마라톤 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다.

어제 비가 내린 탓인지 공기가 참 맑다.

기온도 적당하고 공기도 깨끗한 운수 좋은 날이다.

회원들의 얼굴은 밝고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김재학, 김미선, 박기원, 박노웅, 문광신, 이정현, 최성식, 강용준, 박경희, 신희경, 원유실, 서상원, 권숙자, 박태희, 송원국님 15명 하프 출전.

유은숙, 김선경 님 2명 10km 출전


최혜영님은 모닝 커피 서비스와 사진 봉사로 회원님들을 응원!


다들 좋은 기록으로 무사 완주... 우리 숯내 회원님들의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생애 첫 하프 두 시간 벽을 여유 있게 돌파 하신 원유실님, 축하 드립니다. 

대회 마치고 부근 고기집에서 13분의 회워님과 김미선님을 응원 나오신 김성구님과 함께 점심 식사.

수석역에서 원유실님께서 회원님들께 카페에서 음료를 한턱내며 오늘의 즐거운 마라톤 대회를 마무리함.


모두 몸조리 잘 하시고 토달에 뵙겠습니다. 수달 나오시는 분들은 사흘 뒤에 반가운 얼굴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