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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 해 첫 메이저 대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회원 여러분이 함께 출전하지 못해 정말 아쉬운 대회였지요.
하지만..
출전하신 모든 분들 건강히 완주하셨고,
대회 나가신 분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기꺼이 응원 대열에 합류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좋은 기록으로 잘 뛰셨을 겁니다.
대회 열심히 준비한 최성식씨는 본인이 제일 아쉬웠을 겁니다. 대회는 많으니 잘 준비하시면 될 거예요.
김명택 고문님, 박기순 감사님, 정송자님도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도 서브3하신 이정현님, 축하드립니다. 답례떡까지 해 오셔서 고마웠습니다.
새벽부터 떡 준비해준 혜영님 고마워요.
광화문에 일찍 나와 응원해 주신, 박노웅님, 문광신 부회장님, 김성수 고문님, 신희경님, 장혜정님, 장혜원님, 최성식님 모두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뙤약볕에서 고생하신, 주동배 고문님, 이수홍님, 서상원님, 김미향님, 김용휘 고문님, 전경자님, 한선아 팀장님, 김미선 고문님.... 고맙습니다.
잠실운동장에서 선수들 맞아 주신, 김재학 고문님, 박윤경님 감사합니다.
사진 열심히 찍어 주고 올려주신 선아님, 김재학 고문님, 주동배 고문님, 김용휘 고문님, 이수홍님, 박윤경, 신희경 님 또 감사 드려요.
제가 실수로 이름 빠뜨린 분 게시면... 그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 클럽을 위해 재능기부해 주실 서종운님, 김용휘 고문님, 김재학 고문님, 차재영 고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하루 모두 멋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