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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좋은 가을 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늘은 양재천 뚝방깅을 단풍이 시들어 가지만 비단같이 깔아놓은 낙엽 사이로 달리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11월26일 토달은 숯내훈련장이 아니고 산행을 합니다
달릴때는 많은 회원님들과 대화가 적어 산행을 하면서 정담을 니뉘고저 한데 목적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셔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으면 합니다
산행 자세한 내용은 김용휘부회장님이 홈피에 올려놓은 것을 참고하세요
기온 15도 날씨 맑음 미세먼지 보통 가을의 마지막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지난주까지의 단풍이 이젠 낙엽으로....카펫을 깔았네요. 오랜만에 양재천둑방길로 랄랄라~ 오랜만에 같이달리시는 이병주님 김재범님 김미선님 즐거우셨죠? 숯내의 터줏대감으로 작년에이어 올해도 출석율 최고이신 정재욱님과 요즘 마라톤에 열심이신 문광신님,
올해 뉴페이스이자 기대주인 권미민님을 필두로 김재학회장 최혜영님 전경자님 중간급수자봉하신 박승곤님 그리고 오늘의자봉 전석주님과 차재영까지 12명참석. 내년에나 다시만날 낙엽길을,
달리면서도 열심히 눈속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영동1교를돌아 16.5km를 달리는데 공기도 상쾌해 달리기 참좋았네요.
달리고 나니 5시17분.
조금 지나니 모두 모여 텐트철수하고,
오늘 만원의 행복은 수서역이마트지하에 있는 고흥분이 하시는 식당입니다.
쭈꾸미볶음과 돼지불백이 맛있다는 집인데
저는 추워서 생고기김치찌게백반으로.
맵지 않고 심심하니 적당히 시큼한게 딱 제입맛에는 맞네요ㅎㅎ
식사를 하는중에 박경순차기회장께서 카톡소식보고 오셨네요.
외출하셨다가 귀가중이라시며~
같이 식사하며 하시는 말씀이
차기운영진 구성에 회원님들의 많은참여를 부탁하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회장직도 수락하셨는데... 그 절반의 노력이면 되는 운영위원에 회원님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려봅니다~
다음주는 팔당에서 토달이 열리죠. 조선시대땐 산위에서 한양이 보였다니ㅎㅎㅎ 아마도 집들의 연기가 보였을듯 ㅎㅎㅎ
참가까운곳인데.
그래선가요? 실제로 올라가보신분은 그리많지 않더라구요.
가벼운 복장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많이 참석하시자구요.
그럼 이번주도 열심히 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시죠?
박승곤 훈련팀장님 물 및 사진자봉 감사드립니다
차재영 고문님 후기도 잘 읽었고 뒷풀이도 박경순 차기회장님께서
동참해서 화기애애 했습니다
전석주님 추운 날씨에 자봉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26일 예봉-적갑-운길산 종주때 만나요 제발(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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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5도 날씨 맑음 미세먼지 보통
가을의 마지막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지난주까지의 단풍이 이젠 낙엽으로....카펫을 깔았네요. 오랜만에 양재천둑방길로 랄랄라~
오랜만에 같이달리시는 이병주님 김재범님 김미선님 즐거우셨죠?
숯내의 터줏대감으로 작년에이어 올해도 출석율 최고이신 정재욱님과 요즘 마라톤에 열심이신 문광신님,
올해 뉴페이스이자 기대주인 권미민님을 필두로 김재학회장 최혜영님 전경자님
중간급수자봉하신 박승곤님 그리고 오늘의자봉 전석주님과 차재영까지 12명참석.
내년에나 다시만날 낙엽길을,
달리면서도 열심히 눈속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영동1교를돌아 16.5km를 달리는데 공기도 상쾌해 달리기 참좋았네요.
달리고 나니 5시17분.
조금 지나니 모두 모여 텐트철수하고,
오늘 만원의 행복은 수서역이마트지하에 있는 고흥분이 하시는 식당입니다.
쭈꾸미볶음과 돼지불백이 맛있다는 집인데
저는 추워서 생고기김치찌게백반으로.
맵지 않고 심심하니 적당히 시큼한게 딱 제입맛에는 맞네요ㅎㅎ
식사를 하는중에 박경순차기회장께서 카톡소식보고 오셨네요.
외출하셨다가 귀가중이라시며~
같이 식사하며 하시는 말씀이
차기운영진 구성에 회원님들의 많은참여를 부탁하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회장직도 수락하셨는데... 그 절반의 노력이면 되는 운영위원에 회원님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려봅니다~
다음주는 팔당에서 토달이 열리죠.
조선시대땐 산위에서 한양이 보였다니ㅎㅎㅎ 아마도 집들의 연기가 보였을듯 ㅎㅎㅎ
참가까운곳인데.
그래선가요? 실제로 올라가보신분은 그리많지 않더라구요.
가벼운 복장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많이 참석하시자구요.
그럼 이번주도 열심히 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