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5일 옥천포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최영식님과 아우님이
다정스럽게 나란히 완주하는 모습입니다.
공기도 맑고, 물도 좋고, 경치도 좋은 옥천에서 풀코스 4시간 33분 03초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럽게 마라닉을 즐기고 오신 최영식님.
아울러 20대 후반임에도 20대 참가자의 수가 기준을 넘지 못하여
30대에 배속, 30대 연대별 3위로 입상.
부상으로 그리고 고된 회사 업무로 오래 동안 대회 참가를 못하더니,
이제 서서이 몸을 풀고 있는 최영식님,
35번째의 풀코스 완주와 연대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형제분이 나란히 달리시는것을 보니 우애가
아주 좋아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