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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5일 선사마라톤 (암사동 선사주거지)
한주는 폭염, 한주는 장대비 그리고 또 폭염.
요즈음 주말은 항시 장날입니다.
태풍에 나뭇잎 떨어지듯 많은 대회 참가자들이 햇빛 찬란한 태양볕을 감내하지 못하고,
도중 포기를 하는 가운데 우리 숯내의 참가회원님들은 전원 무사히 완주 하셨습니다.
하프코스 10km 코스
이광희님 : 2시간 16분 50.36초 김진명 : 1시간 19분 12.77초
주동배님 : 2시간 19분 33.17초
이지호님 : 2시간 25분 23.94초 5km 코스
이인철님 : 0시간 34분 42.39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