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 대회로 ?
당분간은 근신하고 아쉬음을 달래보련다
그토록 만은 훈련이며 흘린 땀방울의 보답이 너무나도 아쉽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회인가
11월4일 10km 나는 겨냥 하고 또겨냥 한 대회이다
물론 춘천대회에서도 전력을 다하지않고 11월4일 10km만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결과는 예외이었다
2006년 년대별 기록은 44분대 욕심으로는  41분대면 욕심을 부릴만하였다
그래서 후반부에 전력 투구를 안한것이 잘못이아닌가
뛰고도 힘이 펄펄 넘칠 정도 였는데
전체 48등 연대별 3등 이란 너무도 아쉽다
운동장 1바퀴만 빨리달렸어도 이토록 아쉬움 남지는 안을 것인대
그러나 보라 나는 나와의 약속이며 숯내 이름을 가슴에 달고 달리는 이상
2008년도 11월 중앙 마라톤대회의 10km를 꼭 석권하여 
자신의 기쁨 숯내마라톤클럽에 기쁨을 주고 말리라 그날을 기다려라
꼭 보여주리라
2008년도는 하프를 겨냥하고
2009년도는 풀코스를 겨냥하리라  왜냐고 물으면 아직은 시기가아니니까

숯내마라톤 회원들이여 나에게 힘을 모아달라


끝으로 중아마라톤에 완주하신 숯내마라톤 클럽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