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동마가 6주 앞으로 다가옵니다
추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에다 산에는 눈이 쌓여있어 등산하기에 망서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했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김용휘감사님의 리더로 추억에 남을수있는 코스를 택하여 모두가 무사이 산행을 마처 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하여주신 회장님 이하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용휘님 다음에도 좋은 코스 부탁드립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토요일은 숯내와함깨~~~~~~~
2018.02.05 19:11:09 (*.96.218.232)
김용휘감사님 감사함다,
관악산아래 10년넘게 살았어도 그길은 처음입니다~~
쪼매 고생했지만 나름 재미있었구요
언제라도 그코스 산행은 감사님 생각 절로 나겠네요,
과음한탓에 먼저 일어났지만
뒷풀이 또한 즐거운 추억입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집행부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관악산아래 10년넘게 살았어도 그길은 처음입니다~~
쪼매 고생했지만 나름 재미있었구요
언제라도 그코스 산행은 감사님 생각 절로 나겠네요,
과음한탓에 먼저 일어났지만
뒷풀이 또한 즐거운 추억입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집행부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2018.02.05 20:22:19 (*.132.246.119)
처음 가보는 코스여서 설레임 반, 즐거움 반이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완벽한 리딩을 바탕으로 아무 사고없이 산행하고, 맛있는 찜요리에, 풍류까정...
마지막으로 박승곤고문님께서 쏘신 잠실새내역 부근 콩나물국밥도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18.02.05 21:46:45 (*.234.215.18)
태어나서 겨울산행은 2번째.
저도 제가 이 겨울에 관악산을 갔다왔다는 거에 놀라고 뿌듯합니다.
추운날씨였는데도 많이 모이셨고 인생 뭐있어서 ? 재미있게 가자고 선택한 아기자기(절대로 사전적 의미는 아닌듯~^^)한 코스를 유격훈련 능가하는 난이도로 아무도 다친 사람없이 안전허게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제가 아이젠때문에 고생했는데 제 가방을 메고 오신 안진순님이 일이 있다고 가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허기진 배를 맛있는 대구뽈찜, 아구찜 으로 채우고 김명택님이 간단히 이차 하자해서 맥주를 먹으려했으나 그 많은 인원이 갈곳이 없어 노래방으로 고고~~ 모두들 2시간이 즐거우셨는지요. . ? 저는 처음 노래방에 같이 갔는데 분위기가 좋더군요. 운동도 잘하시고 노래도 수준급~~ 앞에서 뒤에서 회원님들 챙기느라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이 겨울에 관악산을 갔다왔다는 거에 놀라고 뿌듯합니다.
추운날씨였는데도 많이 모이셨고 인생 뭐있어서 ? 재미있게 가자고 선택한 아기자기(절대로 사전적 의미는 아닌듯~^^)한 코스를 유격훈련 능가하는 난이도로 아무도 다친 사람없이 안전허게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제가 아이젠때문에 고생했는데 제 가방을 메고 오신 안진순님이 일이 있다고 가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허기진 배를 맛있는 대구뽈찜, 아구찜 으로 채우고 김명택님이 간단히 이차 하자해서 맥주를 먹으려했으나 그 많은 인원이 갈곳이 없어 노래방으로 고고~~ 모두들 2시간이 즐거우셨는지요. . ? 저는 처음 노래방에 같이 갔는데 분위기가 좋더군요. 운동도 잘하시고 노래도 수준급~~ 앞에서 뒤에서 회원님들 챙기느라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2018.02.06 11:24:37 (*.168.82.125)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한 관악산 동행,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계절을 고려하지 않은 하산코스에 회원님들께서 다소 당황하셨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잡아주고 받쳐주고,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완주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죠? 송구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들어 첫산행 관악산 연주대를 지나 아가자기 멋진 학바위능선~~
날씨도 좋았고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박기순님 정송자님 최혜영님~ 역시나 내공이... 잘 가시네요
저도 새로운길이라 아주 좋았답니다
바쁘신데도 멀리서오신 안진순님 장순동님 이한구님 정말 고맙습니다
멋진길 리딩하시고 맛집까지 섭외해주신 김용휘감사님 많이 고마웠어요
분위기 메이커 차감독님 덕분에 많이 웃었답니다
아쉬움에... 이차로 즐건시간 이끌어주신 김고문님 덕분에 잘 놀았어요
조용하신 박기원님 멋진노래도 듣고요...
예쁜추억 남겨주신 박고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