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봄이 잡일듯 하면서도 여전이 추운 겨울입니다
추워 집에서 나오기가 싫으면서도 나오면 궁중 심이라는게 있나봅니다
만나면 반갑고 준비하고 같이 달리면 아무리 추워도 추운지 모르고 목표달성을 하는걸 보면
같이 하는 동우애가 있기에 얼마나 좋은지 느껴지곤 합니다
오늘은 전원이 끝까지 완주 하셨습니다
처음으로 21m넘는 거리를 무사히 완주하신 권미민님 축하드립니다
2017.02.12 12:02:47 (*.148.221.150)
오랜만에 가보는 장지천, 성내천은 아기자기한데다
볼거리도 있고 지루하지 않아 즐겁게 달렸습니다.
권미민님은 다양한 운동으로 단련하셔서 그런지 지친기색없이
가볍게 완주하셨습니다. 이런 컨디션이면 동마 나가셔도 될듯한데요?
창식형님 긴 시간 자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동마가 6주 남았네요. 준비 잘하고 계시지요?
2017.02.13 12:30:57 (*.35.130.39)
추운날씨에도 달리는 모습보니 보기좋습니다.
저도... 생각은 장거리주 하려고했는데
갑자기 집안일로 불참했네요.
담주도 불참이고...
25일에나 참석하여 장거리주 하려는데...
연습을 게을리해서 동마가 내심 걱정입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동마대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숯내~~ 홧팅!!! 김미선.
어제부터 춥더니 오늘도 체감온도가 영하8도네요.
햇볕아래는 따스하고 바람부는곳에선 후덜덜 합니다.
오늘의자봉 김창식님을 위시해 박경순회장
김명택님 권미민님 전경자님 기윤도님 박승곤님 문광신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박기원님 황오연님 송원국님 차재영까지 14분이 모였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스트레칭후 15:30시 출발
오늘은 광평교-오금동-올림픽공원-성내천-한강변-합수부-
양재천-탄천을 순환하는 21km코스입니다
성내천까지 한시간동안 동반주하고 이후 개인별 주력에따라
즐겁게 달렸습니다
권미민님은 처음으로 하프코스를 달리셨네요.
2시간10분달려 광평교에 오니 정재욱님 사모님께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잠시후 18:00시 만원의행복으로 갑니다.
이마트건물에 있는 전라도장흥이 고향인 주인아주머니와 딸이하는 집인데 맛도, 양도, 서비스도 좋습니다.
고기김치찌게와 쭈꾸미볶음 황태구이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