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달리 오늘 토달은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추워서인지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이지 안습니다
추워도 달리면 땀이나고 달리고 나면 기분이 상쾨합니다
집에서 나오기가 힘이들지요 일단 나와서 운동 하고나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요
추워도 움쿠리지말고 같이 달리면 즐겁고 몸이 건강 해 집니다
꾸준이 운동 하시어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킵니다
정숙자님이 숯내와 함께 하시겠다고 오셨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세요
기온도 많이 내려간데다 바람까지 불어 달리기에는
어려운 환경인데도 계획된 훈련량을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보통의 열정으로는 할 수 없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겨울철이라 집을 나서기가 귀찮아질때가 있는데
막상 흠뻑 땀흘리고 나면 기분도 전환되고 뭔가 하나 성취했다는
만족감도 드는것 같습니다.
금주는 양재천 방향 18km입니다~
박경순회장 전경자님 문광신님 황오연님 김명택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박승곤님 박기원님 차재영
그리고 이상열님이 새로 가입하실 정숙자님을 동반하여 오셨네요.오늘은 12분참석입니다.
햇살이 따스한 시간에 스트레칭하고 15:30에 성남공항방향 15km주 출발. 여수대교반환해 돌아서니 강한바람에 몸이 차가워집니다.
맞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햇살도 힘을 잃어 추위가 더심하게 느껴집니다.
17시20분 마지막주자가 들어오자 바로 따스한커피 한잔씩 마시곤 해산.
추운날씨지만 힘차게 달리고나니 더 건강해 진것같고 기분도더 좋아졌습니다. 오늘 다같이 추위를 헤치며 용맹정진하신 회원님들 모두 대단하셨구요, 추위속에 자봉하신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주초까지 추위가 이어진다네요.
몸건강히 잘지내시다가 다음 토달에서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