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쥐때문에 그친구는 10년이나 구력이있어도 풀코스 완주실패가 빈번하답니다
금년 동마도 저랑 거의같은 페이스로 뛰다가 제가 너무 늦다고 먼저가 39키로지점에서
또 쥐때문에 결국 응급실이 아닌 포기로 마감했지요 철인경기도 10년째랍니다
더욱이 신경외과의사고
그래도 쥐를 못잡아요 하여간 이번반트라는 성공한 셈이지요
결국 욕심내지 말고 몸상태 달래 가면서 천천히 즐거운 생각을 하며 달리기 하도록 노력하면서
조금씩 늘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기록이 중요하신분께 는죄송합니다만^^--
50키로까지 무사히 두분 모두 완주하셨다니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습도 높은 날에 수변을 5바퀴나 도신거네요. 가을 대회에 좋은 기록 기대됩니다,.
장순동 형님도 무사 완주하셨기를...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속히 피로회복 하세요~
울트라는더인내하고연습은당연이고요
그러나걷는수준으로즐겁게할수있다는생각으로장시간행복했읍니다
동창이다음달여주철인경기대비연습주였는데이친구쥐가항상따라다니는신경과민때문에역시힘들어했는데쥐가이번에는천천히한탓에50킬로만족하고마감했지요
전아쉬움이많지만요---
더노력하겠읍니다할수있을때까지
즐런모드로요
숯내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