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상에서 이찬주님의 달리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록조회 시엔 이찬주님의 기록이 3시간 57분 04초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대 사진판독에 의하면 이찬주님의 배번 5086은 양도되었습니다.
미참가자도 아니고 직접 대회에 참가하시는 분이 배번을 양도하였다는 것이
좀 이해가 가지는 않았으나.....
  
사진 판독 결과로는 제가 찍은 사진에 이찬주님께 배번이 착용되지 않았고,
사진 업체 happy leports의 사진결과 이찬주님은 배번을 양도하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배번 미확인 사진에도 이찬주님의 모습의 사진은 전면 누락되어 있습니다.
  
칩착용 여부를 확인하려 하였으나, 양도 받은 분의 칩착용 러닝화 부분이 사진업체의
로고에 가려져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찍은 이찬주님의 사진에도 칩착용 여부가 불분명합니다.
  
그냥 재미로 보십시오,
지난 국제평화마라톤 당시에도 대회에 직접 참가하시는 회원님들께서 배번을 양도하는
좀 이해가 가지않는 상황을 보기는 보았습니다.
그것도 강남구육상연합회 소속의 숯내마라톤클럽의 대표로 페이싱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서... ???
그때는 칩까지는 양도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이 되긴 하였었습니다만,
요즈음 들어 갑자기 배번호 양도성이 많이 어수선해졌습니다,
  
이찬주님께서 완주를 하셨다면 그것으로 만족되지 않을까요. 기록도 이찬주님의 평균치로 나왔내요.
기록과 사진 판독의 상황으로는 좀 확인이 많이 어렵습니다.
   
우중에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