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 너른들판
09월 25일 서울수복기념 해병대마라톤 대회 풀코스에 차재영님 참가
4시간 50분 12초로 무사완주하셨습니다.
더운날씨에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누락으로 사진은 올리지 못하였고, 사진 판독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게을러져 토달참여도 부진하고,
연습도 못해 장거리훈련삼아 참가했습니다.
예전 직장의 후배들과 같이~
1차목표를 30Km에두고 Km당6분페이스로 3시간달리고나니 무척 덥습니다.
32Km를 조금지나니 오목교아래 자전거족과 나들이족들이 그늘아래 쉬고계십니다.
20여분정도 양말벗고 쉬다보니, 슬슬 완주욕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신발다시 신고 조금 달리니 어이쿠~ 더위가 더욱 기승을부려 기진맥진 입니다.
천천히 울트라모드로 달려 완주의기쁨을 가졌습니다.
골인하고 기념품코너에 갔더니 내유니폼을보고 반가워하며 김진명누님의 안부를 묻고는
"여기 기념품 하나 더 드리세요"합니다.
덕분에 빵과 음료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춘마를 앞두고 훈련좀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광평교에서 뵙겠습니다.
춘마 연습주로 즐달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