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협 (전국 마라톤 협회) 10주년 스켈리도 마라톤 대회 참관 (코스 답사) 기 2011년 6월 5일
(미사리 동일한 장소에서 5/10 건국 마라톤 있었고 11/26 CBS 사랑나눔 대회가 있다)
참관 (답사) 결과 참고 사항 : 미사리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대회를 참가할 때
1) 상일동역 3번 출구 갈 때 지하철 환승역 (3호선, 5호선 오금역, 5호선 강동역)
3호선 대청역 (첫차 5시 33분) 이나 수서역에서 갈 때는 지하철 뒤쪽 칸에 타고 오금역 (3호선, 5호선 봉화 - 마천 중간) 에서 내려서 바로 연결하여 환승하고 5호선 강동역 (양사이드 가운데 승강장) 에서 환승하는 것이 제일 빨리 갈 수 있다.
(3호선 가락시장역에서 바꿔 타는 8호선은 간격이 뜸하여, 환승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고 8호선 천호역에서 5호선 상일동 방향으로 갈아탈 때 차에서 내려서 계단을 오르고 이동하는 거리가 길다)
2) 상일동역 셔틀버스 이용 (미사리에서 대회 개최할 때는)
셔틀버스 (대형버스) 가 서비스될 때는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셔틀버스 시간표 (상일동역에서 대회장 향이나 대회 끝나고 상일동역 방향 버스) 등을 잘 살펴보고,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상일동역에서 거리가 꽤 멀기에 택시비가 아주 많이 나온다)
상일동역 3번 출구에서 (3회) 6시, 6시45분, 7시 15분 / 대회장 입구 자바라문 앞에서 (4회) 오전 10시, 11시, 12시, 13시30분
3) 지하철 명일역 과 16번 시내버스 ( ★ 5분 간격) 환승하여 대회장에 갈 때 (셔틀버스 없거나 놓쳤을 때)
명일역 1번 출구에서 내려와서 건너편 정류장에서 16번 버스 (5분 간격) 타고 팔당방향 미사대로 조정경기장
남쪽 끝에 있는 대회장 건너편 500m 거리의 신풍지하차도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셔틀버스 없을 때는 상일동역 3번 출구에서 81번 (25분 간격) 을 타면 하남 풍산 센트레빌 앞에서 내려서 800m 걸음
4) 상일동역에서 (세면실 이용시)
대회장으로 가는 셔틀버스 서는 곳 (3번 출구) 의 서쪽 반대편 110m 거리의 상일동역 1번 입구에 있으므로 급한 경우 외는 상일동역 화장실 이용은 가급적 삼가하고, 화장실 이용이 예상될 때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갖고 집에서 출발한다. (특히 여성분)
(예)
나는 매월 25명씩 (통상 동기 부인들 5명 정도 참여) 동창 산행하는 팀에 8년이나 봉사 (총무 4년, 회장 4년) 를 했어도 항상 제일 깨끗한 화장실 (화장지도 갖춰져 있는) 이 갖춰진 지하철역에서 모여서 산행을 시작하고, 끝난 후 지하철역에서 헤어진다. (동기 부인들 - 여성을 배려하여)
5) 미사리 마라톤 대회시 조정경기장내 (동쪽 로드 2km 길) 발뒤꿈치 자세 ( × 앞꿈치 선착 바로 뒤꿈치 착지 - ○ 동시 후착)
미사리 조정경기장 내 (트랙 5km) 를 도는 경우에는 동쪽 편에 벽돌 반개 정도의 정사각형 벽돌로 바닥이 메워져 있는 상태에서 양탄자처럼 약간씩 들뜬 부분이 많아 (약 2km) 표면이 울리불리 되어 있기에 (지친 상태에서 등) 발목을 삐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 구간은 발뒤꿈치를 약간 든 상태나 전착후 바로 동시에 뒤꿈치 후착 스치는 식으로 달린다. (몸무게가 나가거나 중량이 무거운 사람은 족저근막염 또는 발뒤꿈치 통증을 방지) 처음에 왕복 2회전 (총 10km) 이므로 시작할 때 2번을 지나간다.
--> ● 발꿈치 앞부분 전착으로 - 무릎을 들고 전착으로 뛰는 방식이 잘못된 것을 1년 뒤 알았다. 반드시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동시 또는 후착 먼저로 뛰어야 무릎이 고장나지 않고 파스를 발 뒤꿈치에 붙이고 뛰거나 발 뒤꿈치 족저근막염이 오면
충분히 쉰다음에 어느 정도 나았을 때 뛰는 것이 정답이다
(땅바닥에 발 앞꿈치 전착을 먼저하면 90kg 정도의 무거운 중량으로 무릎이 긴장이 되어 - 무리가 가서
1년 또는 2년 내 고장이 날 수 있다. - 관절염으로 오래도록 치료할 수 있다.)
(참고 : 착지 방법에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길바닥면이 소프트한 양재천 북쪽 뚝방길 왕복 8km 나 대치 유수지 트랙에서 최소 6개월 정도 훈련 하여 발목을 강화시킨 후에 도로나 아스팔트로 나와서 전착 또는 (× 전착후 동시 후착 방법 - 이 방식 이 잘못됨) 으로 뛰어야 한다. ) -> 쿳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고서 - 발꿈치 후착을 먼저 하는 방식으로 뛴다.- 필요하면 발뒤꿈치에 파스 붙임)
6) 회수차가 26km (조정장 내에서 5km × 2회 = 10km 남은 거리 32km 를 둘로 나누면 16km + 10km = 26km )
반환점 외는 없기에, 16km , 20km 지점 강동 02 마을 버스를 타고, 명일역 1번 출구에서 내려 16번 버스 를 환승하고
신풍지하차도 정류장 (대회장 에서 최단거리인 500m 위치에 있는 버스 정류장)
강동대교 바로 전의 (16km 지점) 올림픽 대로 북쪽 강변에 있는 가래여울마을로 내려가거나 / 구리암사대교 (2013년 예정)
밑을 지나 인터체인지 돌아가는 길 아래 (20km 지점)에서 ⇒ 강동02 마을버스 (10분 간격) 를 타고
- ★ 명일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건너편에서 (삼성병원에서 오는) 16번 버스 (★버스가 5분 간격) 로 갈아타면
(조정경기장 남쪽 끝) 대회본부 큰길 건너편 신풍지하차도 정류장까지 와서 내려주고 (대회장에서 약 500m)
조정경기장 앞 큰 도로를 지나서 북쪽 환경사거리 (경정공원 워밍업장과 사이길 미사로) 우측으로 (마라톤 12km 지점
에서 16번 버스 를 타면 조정경기장 남쪽 신풍지하차도에서 내림) 해서 한강 옆 뒷벌기점 (해오름 카페) 까지 들어간다.
(하남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동쪽 끝인 한강변까지) /
● 출발 후 남쪽끝 자바라 문 (대회장 출입문) 에서 1km 거리에서 경기장 외곽 동쪽길, 북쪽 길 (북쪽 26km 반환점까지)
숯내 회원들은 모두가 잘 달리고 완주하지만 나처럼 무릎 부상이나 초보회원일 경우 중도에 쥐가 나든지 하면 자동차나 달리는 주로에 앰블런스나 회수차가 들어갈 수가 없다 / 풀 반환점 (최종점) 26km 에서만 회수차 탑승이 가능하다. [26km = 10km (5km × 조정경기장 2회전) +16km] 돌아오는 길 16km / 하프 반환점은 ·15.5km = 10km (5km × 조정경기장 2회전) + 5.5km
[조정 경기장 철재 자바라 문을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서 큰 도로로 한참 (1km) 간 후 좌측 - 조정경기장 (남쪽 끝) 동쪽으로
북쪽으로 뒷면으로 가는 자전거 도로 : 양면 중 한쪽 편으로 달리도록 하고, 한쪽 편으로 자전거 통행토록 통제 필요성 /
- 경정공원 워밍업장 동쪽 편의 폭이 좁은 자전거 도로 : 자전거 운전자가 불평을 하고, 사람 한 둘 다닐 정도로
폭이 너무 좁아서 자전거 지나갈 때 불평하고, 생각없이 달리는 마라토너들에게 불편하게 할 수 있다..
-> ● 대회 시간 만이라도 위쪽 넓은 도로로 자전거가 통행토록 통제 필수 /
- 북쪽 강변도로 - 좌측의 감색 바닥 쌍방향 자전거 도로는 제외하고 우측 녹색 바닥 인도로 만 달리도록
통제 요원이 주의를 줄 필요가 있음 (올림픽 대로 북쪽 위쪽의 강변에 접한 자전거 도로길)
● 환자가 발생하거나 쥐가 난 상태로 걷기가 어려울 때는 (풀 반환점인 26km 가기 전에)
A) 16km 지점 (가로 지른 구리 - 하남 간 큰 다리 강동대교 못미쳐) 에서 아래 음식점들로 내려가면 가래여울마을 (동쪽 종점) 또는 구리암사대교지나 인터체인지 돌아 내려가는 끝부분에 나래어린이집 (20km 지점) 암사동 선사주거지 올림픽로 끝단 (서쪽 종점) 에서 강일동 가는 02번 마을버스가 있다. 강동 02 마을버스 타고서 명일동역 1번 출구 건너편에서 16번 버스를 환승하여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간다. / 12km 지점은 16번 버스를 타고 나와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북쪽 끝을 지나는 버스 / 하남 종합운동장 사거리길에서 동쪽) 대회장 미사대로 건너편에 있는 신풍지하차도에서 내려 500m 걸어간다.
B) 16km 지점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나오다가 강일리버파크아파트 407동 앞 (강일초등학교 아리수로 98길 사거리 전) 에서 택시를 타고 좌회전하여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우회전하여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남쪽 끝 (윤시내 열애 카페) 까지 직진한다 /
미사리 조정경기장 정문에서 좌회전하여 - 입구로 들어가서 차단기 지나 - 우회전하면 한참을 들어간다. (약 5,000원)
(나처럼 처음에 북쪽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교회에서 야외행사 - 텐트 많은 곳에 들려서 헤메고 , 입구를 찾다가 유턴하고 돌아다니면 택시비가 7500원 이나 나온다.)
7) 전마협 대회 운영에 관한 얘기들 (대회장 주변, 버스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서 얘기를 나누는 것을 청취하니 전마협은 회장이 마라톤 하는 사람이라 대회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어려운 점을 잘 알아서 배치하고, 크고 작은 대회를 개최하더라도 급수를 여러 군데 많이 (이번에는 급수대 옆에 프라스틱 통에 얼음을 띄워서)
풀 참가자가 늦게 들어와도 (먹을거리가 없는 개최측도 많지만) 늦게까지 먹을거리가 풍부하게 남아 먹을 수 있고 하여 전마협 대회는 꼭 참가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