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님, 축하드립니다.
사실 바쁘다보니 김미자님 수기는 며칠전 이곳 게시판에서 봤는데,
좋은 시간으로 완주함을 축하드리며, 자제분 때문에 마음고생을 얼마나
했을까....... 용기 내시고, 엄마의 그 정성에 아마 빨리 완쾌되어,
주로에서 두 사람이 함께 달리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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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내용은 숯내마라톤클럽 마라톤교실 - 대회후기 게시판 혹은
중앙서울 마라톤
http://marathon.joins.com/ 마라톤자료실--에세이에서
김미자 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본은 게시판 : 9888번)
아래는 중앙 서울 사이트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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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값진 추억을 담은 2007 중앙서울마라톤 참가수기 우수작 및 입선작을 발표합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롯데 상품권을, 입선작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미즈노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우수작은 내년도 대회책자에 게재되며 선정된 작품들의 저작권은 사무국에 귀속됩니다. 선정된 작품은 메뉴 "마라톤자료실"ㅡ>"에세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우수작
강옥란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말의 행방』
김미자 『짧은 동행, 긴 이야기 속으로』
[이상 2편]
□ 입선작
박동환 『동반의 미학』
김시연 『아빠는 서브4 엄마는 출산서브30』
[이상 2편]
□ 특별상
박효준 『만화-2007 중앙마라톤 후기』
(※ 위 작품은 참신한 형식의 수기작으로 별도의 특별상을 수여합니다.)
과도하게 사용하여 상처입은 근육은
적당한 휴식과 적절한 영향공급을 통하여
더욱 강하고 튼튼한 근육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아드님의 쾌유를 빌며 보다 튼튼한 정신과 육체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였다고 후일 웃으며
첫 풀 수기를 다시 읽으며 얘기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필화님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