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3도/아기자기한 언덕/맑은공기가 달리는데 신나네요.

지하철에서 권숙자님 만나고 공원에 들어서며 박승곤님 정재욱님 김명택님 전규남님 서종운님 문광신님 만나서 모임장소로 이동.
오늘의자봉 곽노호님 기윤도님 김미선회장 김성구님 김창식님 김성수님 허성자님 박재범님 김용휘님 최혜영님 임은택님 이한구님 주동배님 박노웅님 차재영 그리고 중간에오신 박기순님까지 23명참가.

잠실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 언덕훈련.
2.2kmx7회전을 1:47분 달리고 2회전마다 급수로 3번휴식으로 10분소요하여
1:57:24초간 즐달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코스에서 언덕훈련 잘했네요.

만원의행복은 올림픽공원 북문앞 푸주옥에서 설렁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ps.애프터에서 나온 이야기1. 김성구님 서초동에 개업하는 법무법인win&win에 3월2일부터 출근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야기2. 기윤도님 출장으로 동마참가가 어려우시 다네요. 아쉽습니다. 

이야기3. 4월 조선일보 하프대회 단체참가와 6월 지리산행 추진에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항상 즐거움이 있는 숯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번주도 잘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얼굴로 만나시죠.

햇살이 따스한날``

 새로운코스 올림픽공원으로 주로를 바꾸었는데...

회원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접근성은 좋은데...

다소 사람들이 많아 미안하기도하고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아닌듯하네요

좋은곳있으면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자봉해주신 곽노호님 수고해주셨구요

총무님도 무거운 물이랑 비품 가져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올만에 나오신  회원님들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