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가 8주남았습니다
훈련팀장님의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주시니 부담이 덜 하였는지 많은 회원님들이 2시간을 넘게 훈련을 하였습니다
동마도 준비하시고 자기건강도 챙기시에 열심이 운동 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집에서 나오기가 싫습니다 그레도 나오시면 반가운분들 만나 재미있게 운동 할수있습니다
망서리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토요일은 숯내와함깨 ~~~~~~~
훈련시간이 2:30으로 늘어 자봉하시는 분이 좀 힘드시겠지만 하프거리 훈련에는
딱 좋습니다. 간만에 올림픽대교 하프반환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즐런했습니다.
귀로에 같이 골인한 권민님, 자봉하신 문광신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주 토달, 분당방향 주로도 기대됩니다.
요즘은 토요일에 일정(교육, 봉사)이 꽉 차있어 가지못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퇴근하고 2,3번씩 달리고는 있는데 운동량이 적은지 뱃살만 나오네요.
하프를 언제 달렸나 가물가물하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시간 나는대로 가겠습니다.
2달 가까이 저를 괴롭히던 종아리 부상이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100% 회복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프코스를 통증없이 완주하였습니다.
비록 중간중간 이상 신호가 와서 뛰다 서기를 반복하였지만
그래도 두 달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즐달한 훈련이었습니다.
앞으로 고구려마라톤대회까지 몸을 좀 만들어 32km도 잘 완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숯내님들과 함께 한 토달이었기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숯내 힘~
그리고 자봉해 주신 문광신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두모두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6도 날씨 흐림
영상의 날씨에 몸도 가볍습니다.
스트레칭 마치고 15:30분 하프주 출발
황오연님이 앞서달리시고, 박승곤님 서종운님 김성구님 임은택님 차재영이 그룹을이뤄 달렸습니다
뒤이어 김성수님 김재학님 주동배님 정재욱님 권민님 박노웅님 박재범님 박기원님 전석주님
김미선회장 최혜영님 정송자님 박경희님이 달립니다
각자의 계획에맞춰 달렸는데, 저는 2시간주를 목표로 달렸습니다
55분을 달리고 턴하여 돌아오는 시간은 50분 걸렸네요. 조금더 달렸어야 했네요.
다음주에는 좀더 먼거리를 소화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하프를 2시간에요.
오늘 오랜시간 자봉하신 문광신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주도 잘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얼굴로 만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