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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해도 더워서 운동하기에 힘이들었는대 이제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내려가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연합회라고 하지만 숯내의 훈련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숯내 회원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운동장을 압도합니다
좋은 게절에 운동 열심이 하시어 다가오는 춘마 중마에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꾸준이 운동하시어 건강 챙기시를 ....
양떼구름파와 새털구름파가 서로 세를 자랑하던날
손에 잡힐듯 파아란 하늘이 눈에 밟혀
조금더 조금더 가까이 가까이 가고파~
발뒤꿈치 들어 까치발 딛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국화꽃 할미꽃 릴리꽃
세상 아름다움의 한몫하는 친구들과
물소리 졸졸졸~ 새소리 짹짹짹 들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지난 한주의 세상사 복잡함을 잊고자
사람사는 그대로의 모습을 느껴보고자
머리 비우고 뛰다 걷다하며 산에 올라봅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옛모습은 사진에나 있으련만
내 머리속 기억은 어제인듯 생생하여
추억의 끄트머리를 잡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이 맛이 맞나보네 그래 이집은 그대로네
없어진 아쉬움은 너무흔해 아쉬움도 없지만
옛 애인을 만날듯 설레이며 산에 올라봅니다.
양떼구름파가 온하늘을 뒤덮어 낮인지 밤인지 구별하기 어려운밤
잠시동안 산이 있어 행복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제 하산후의 세상이 또한 반가움에 감사하며 산을 내려옵니다.
양떼구름파와 새털구름파가 서로 세를 자랑하던날
손에 잡힐듯 파아란 하늘이 눈에 밟혀
조금더 조금더 가까이 가까이 가고파~
발뒤꿈치 들어 까치발 딛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국화꽃 할미꽃 릴리꽃
세상 아름다움의 한몫하는 친구들과
물소리 졸졸졸~ 새소리 짹짹짹 들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지난 한주의 세상사 복잡함을 잊고자
사람사는 그대로의 모습을 느껴보고자
머리 비우고 뛰다 걷다하며 산에 올라봅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옛모습은 사진에나 있으련만
내 머리속 기억은 어제인듯 생생하여
추억의 끄트머리를 잡으며 산에 올라봅니다.
이 맛이 맞나보네 그래 이집은 그대로네
없어진 아쉬움은 너무흔해 아쉬움도 없지만
옛 애인을 만날듯 설레이며 산에 올라봅니다.
양떼구름파가 온하늘을 뒤덮어 낮인지 밤인지 구별하기 어려운밤
잠시동안 산이 있어 행복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제 하산후의 세상이 또한 반가움에 감사하며 산을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