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23도 날씨 흐림 미세먼지 보통
오늘부터 16시에 토달이 시행되었습니다.
15시40분 광평교엔 천막도 쳐졌고 회원님들도 많이나와 계십니다. 박승곤님 김재학님 이찬주님 정재욱님 김명택님 전규남님 최혜영님 송원국님 기윤도님 박종호님 박조옥님 박태희님 박경순님 설삼철님 곽노호님 주동배회장 이용우훈련감독 17기훈련생4분 차재영까지 22명이 참석.
16시10분 스트레칭하고 올림픽대교로 출발
구름이 끼었지만 무척더운 날씨네요. 날파리와 민들레홀씨가 코와 눈을 괴롭히구요.
초반5km를 정재욱님과 박조옥님이 6분페이스로 리드해 주시고 이후 박태희님이 이끌어주어 10km지점에 62분에 도착. 주회장이 자전거로 급수해주어 생수와 콜라한잔마시고 반환.
이후 박태희님과 차재영이 리드하며 55분에 달려 20km를 휴식시간포함 1시간59분29초에 달렸습니다.
아직 더위에 몸이 적응이 안되 참 힘든 달리기였네요.
달리고난후 애프터는 횡성한우곰탕집에서 도가니탕으로 든든이 몸보양했습니다. 여전히 주인장의 푸짐한 서비스로 만원의행복을 맛보셨지요.
이제부터 해도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갈시즌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갑자기 기원이 올라가니까 한 여름도 아닌데 우리몸이 아직 적응을 못 하는지 많이 더위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