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있다해도 날씨가 좋아서 인지 자전거족들이 많이들 달리십니다
우리회원님들도 23명이나오셔서 좋은날씨에 즐겁게 달리셨습니니다
저는 노임연님 이현정님 이미정님과 후미에서 출발하였는데 이미정님은 그동안 운동을 안 하셨는지 처지시고 이현정님은 40분달리시고 턴 하시고 노임연님은 51분달리시고 턴 하셨습니다 이분들도 다음에는 1시간 달리시고 턴 하신다고 하십니다
지난번 들어오신 존암은 아직 다음은 남산이라고 하니까 회원님께서는 민페가 됄까봐 안 가신다고 하셔서 그런거없다고 했는데
기존 회원님들 중에도 자기 때문에 피해가 오지않나 하시는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회원으로서 안타갑습니다
그레서 제안 하고자합니다 지난번에 훈련공지 와 같이 하프.2시간30분 시간제2시간 하고 이제 날씨도 풀리고 하였으니 끝나고
함께 몸 풀고 해여졌으면 합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회원님들 다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합시다 건강을 위해서 힘
김재학님 봉사하시고 사잔까지 찍어 주셔서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으로 회원님들의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지하철타고 조금만 가면 광평교가 나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뛰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그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뛰고 싶어도 뛸 수 없습니다. 공기 중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6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 정말 환상적인 날씨라고 합니다.
6,7,8월이 최고의 시즌이라고 합니다. 그 때 실컷 뛸 생각입니다.
지금은 아쉬운대로 집에서 스쿼트, 팔굽혀펴기 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이 곳 생활이 4주째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정착해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염려와 격려 덕분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우리나라 70년대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잘 사는 사람은 아주 잘 살지만 못 사는 사람은 정말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정은 엄청 관료적이어서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도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랬듯이 주변에서 조금만 도와준다면 정치, 경제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여긴 인터넷 사정이 안 좋아서 회원님들께 자주 소식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제 사무실에 인터넷이 설치되면 그 때는 좀더 자주 홈피를 방문하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아다마에서 강홍구 올림
오랫만에 보는 회원님들도 계시는군요.
동마 후유증 소화해내구 토달에 참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일로 2주연속 토달을 못 나갔는데 몸 조리 하면서 다음 주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