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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7 (토)은 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그런지 광평교가 한산하다.
자봉이신 설지수님, 문광신님을 포함하여 총 16분이 참석하였다.
원래는 잠실대교 방향으로 약 16Km를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바람 영향으로
양재천 방향으로 코스를 수정하고 영동1교 수영장 옆 다리를 돌아오는 것으로
훈련을 종료하였다.
자봉하신 설지수님, 문광신님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16 km 잘 뛰었습니다.
뒤풀이에서 먹은 청국장과 보리밥도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찐 감자가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