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부터 비가 온 다기에 자전거 타고 갈려다 차를 가지고 같다
그런데 늦게부터 온 다는비는 출발 하기 전 부터 부슬 부슬 내린다
오늘 20km달리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오랜만에 비를 맞고 달려본다 달리기에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정말 좋았다
저녁은 최효진님의 사물놀이를 같이하는 선생님이 식당을 게업을 하여 그리로 같다
전복의 들어가는 메뉴가 있는데 전복 갈비탕 과 전복 삼계탕으로 만나게 잘 먹었습니다
최효진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푸근한 우중주 잘 달렸어요~~
늘 바쁜중에도 사진봉사해주시는 박승곤님 고맙습니다~~
자봉해주신 강홍구님 고맙구요 오늘 대회잘 달리셨지요~~
맛난 몸보신해주신 최효진님 잘 먹었습니다~~
함께한 회원님 한주 잘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전 담주에는 대간가느라 다담주에 뵙겠습니다. ^^ 김미선.
비가 오는데도 시간이 되니 많은 회원님이 나오셨습니다.
핫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덥힌 후 스트레칭을 마치고 하프 포인트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돌아 올 때는 빗물도 흐르고 땀도 흘러 내립니다.
어둑할 무렵 서둘러 현장을 정리하고 최효진님이 인도하는 '마시마니'에서
전복삼계탕에 막걸리 소주 삐루로 푸짐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효진님 잘 먹었습니다.
자봉을 기꺼이 맡아 주신 강홍구님 고맙습니다.
박승곤 고문님의 카메라 자봉 항상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 속에서 즐런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봉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상암에서 있었던 스포츠서울마라톤대회에서 풀 레이스페트롤로 뛰었습니다.
레이스 초반에 선두를 안내하는 자전거 탄 사람이 주로를 잘 못 안내하여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레페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였습니다.
오늘 풀은 96번째 풀 완주이었습니다. 100-4.
춘마로부터 3주 연속 풀을 뛰었는데 일주일의 휴식은 풀을 뛰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은 풀을 훈련삼아 뛰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을비 오는 토달에 많은분들이 함께 달리셨네요.
밝은 표정에 힘이 느껴집니다.
숯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