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와 3월을 마감하는 13주차 토달 정리입니다.

 

가. 일시 : 2013.3.30(토), 15:00  ~ 17:30 

나. 장소 : 남산 목멱산방 앞 

다. 참석자  : 총 12분

      ㅇ 회장님, 박승곤님, 차재영님, 김창식님, 이경옥님, 최혜영님, 곽노호님, 김용휘님, 정재욱님, 

           정유진군, 이인철님, 주동배 

라. 훈련량 : 남 팔각정 1회, 국립극장 1회 ~ 2회  

마. 토달 스케치

     ㅇ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던 아침과는 달리 훈련장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하늘은 비를 준비하는 듯

         구름이 끼기 시작하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ㅇ 토달에는 1번으로 도착하신 차재영님을 비롯하여 12분이 참석하셨습니다. 

     ㅇ 차재영님의 구령으로 스트레칭을 마치고, 팔각정까지 1회전을, 이어서 체력에 따라 국립극장까지

          2회전을 목표로 출발하셨습니다.

     ㅇ 자봉인 저는 심심풀이용으로 준비한 막걸리 1통으로 이인철님과 분음하고 팔각정 가는 계단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려고 출발하였습니다. 

     ㅇ 팔각정으로 가는 계단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갑니다. 찬바람으로 인해 춥지만 속에는 땀이 나네요.

     ㅇ 팔각정까지 바쁜 걸음으로 올라가니 모두들 벌써 도착해 계십니다.

     ㅇ 단체사진을 몇 컷하고 원점으로 바쁜 걸음으로 돌아가시고. 저는 모처럼 서을시내 전경을 감상

         하였는데, 시계는 그런대로 괜찮네요. 멀리 북한산,  도봉산의 웅장한 모습에 다시금 감탄.   

     ㅇ 목멱산방에 도착하니 찬바람이 더불고 약간의 비까지 내려 옷깃을 고쳐 세우게 하네요.

     ㅇ 좀 기다리니, 박승곤님, 차재영님을 선두로 속속 도착합니다. 수고들 많았습니다.

     ㅇ 말씀들어 보니 팔각정에서 내려오면 길에 눈발이 휘날렸다고 하네요.

     ㅇ 휴식 후, 박승곤님, 차재영님 두분이 다시 출발하시네요(추워서, 그만 가셨으면 했는데).

     ㅇ 이어, 김창식님, 회장님, 최혜영님,정유진군, 곽노호님이 다시 주로로...(말리지 못했습니다).

     ㅇ 산방 앞에 만들어진 탈의실에서 이인철님과 추위를 피하고 있으니 주자들이 한분 두분 돌아오십니다.

     ㅇ 취위 땜에 신속히 정리하고 명동역 근처 반계탕집에서 맛있게 저녁식사 하였습니다. 

     ㅇ 이후, 몇분은 김창식님의 지휘아래(?) 서울역 근처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생맥주에 소시지

         안주로 다시한 번 위장을 즐겁게 하여 주었습니다.   

     ㅇ 고르지 않은 날씨에 남산토달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_copy.jpg

 

3_copy.jpg

 

4_copy.jpg

 

5_copy.jpg

 

6_copy.jpg

 

7_copy.jpg

 

8_copy.jpg

 

9_copy.jpg

 

91_copy.jpg

 

92_copy.jpg

 

93_copy.jpg

 

94_copy.jpg

 

96_copy.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