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
Caro mio ben (나의 다정한 연인) 이태리 가곡
작곡가 G. Giordani (1743 ~ 1798)
1743년 12월 9일에 나포리에서 태어나 1798년 1월 4일 페르모에서 그 일생을 마친
이태리의 작곡가로 나폴리의 산 로레로 음악원에서 Fenaroli 로부터 배웠는데
동급생으로 Zingarelli 가 있다.
1779년 피렌체에서 최초의 오페라 [Epponina]를 공연하고 이탈리아의 각 도시에서
오페라를 계속해 썼고 91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페르모 대성당의 악장을 지냈다.
그의 작품으로 유명한 가곡 [Caro mio ben] 이 있는데, 이 곡은 파사에로티에 의해
런던에서 공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다.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이 내 말씀 믿어주게
귀한 그 몸 이별할 때 참 쓸쓸 해
한 숨 짓는 참 된 나를 네 너무 멸시 말아라
한 숨 짓는 참 된 나를 멸시마라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이 내 말씀 믿어주게
귀한 그 몸 이별 할 때 참 쓸쓸해 참 쓸쓸해
Daum 이나 Naver 검색 란에 Caro mio ben 을 치면
여러 사람들이 부르는 (반주 도) 곡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악보도 있구요)
다음 (8번째) 의 소프라노 석현수 (여) 독일 Frankfurt 음대, 대학원 출신 (발음 정확도, 음정, 박자 등 /
악보 끝부분 의 lan gui se il cor 에서 석현수 (여) 가 악보 와는 다르게 음정을 높여서 불렀습니다.)
북악 스카이웨이 이탈리안 콘서트 레스토랑 Art for Life 에서 부른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6214344 클릭하여 들음
숯내마라톤클럽 홈피 클릭하여 별도 팝업으로 아래를 클릭하여 ★ 악보를 올려놓고 보면서 연습하세요
Daum 카로미오벤 악보 ◀조르다니 (Giuseppe Giordani ▶ Caro mio ben (오 내사랑)
♡ http://cafe.daum.net/mp3-5060/QWQr/151?docid=1EkvL 클릭하면
악보도 있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hiano Pavarotti 가 부르는 성악도 있습니다.
★ 성악 공부는 음정, 박자, 고저, 강약, 발음의 정확도, 고음 처리,
글자 문구 마다의 음색, 내재된 시적인 감성에 따른 표현력, 발성 (별도 레슨)
복식호흡, 원거리 보냄 (벨칸토), 공명, 반향 (에코), 맑은 소리 등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불철주야 23년 회사 일하고, 지천명 50세 를 넘어 시작함)
홍승표님의 정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내내 잊지않기를 기대합니다
교대역에 홍승표 시인님의 멋진글 *황혼* 항상 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홍천의 밤을 뜨겁게 달군 홍승표형님의 "그리운 금강산" + e@#$%(제목을 몰라서요)"
압권이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이인철님, 준비하여 주신 김명택회장님께 감사 드리고요,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첫날 (특)닭한마리 요리를 비롯하여 매 끼니때마다 발군의 요리솜씨로 참가
회원님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여 주신 최효진형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ㅇ 혹시 향후에 음식점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꼭 불러주세요.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귀로에, 내년 이 시기쯤은 해외공연으로 홍천 야유회가 어렵다고 이인철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여 시기를 당기던지 늦추던지 하여 중단없이 홍천의 전설이 계속되도록
차기 회장단에 건의 드리는 것으로 마음먹고 홍천 야유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홍천 화보는 계속 게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