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용님이 가입되어 계시는 자연보호마라톤클럽의 회원 한분이 인천마라톤을 기하여
완주회수가 100회가 되신답니다.
숯내가 함께 축하해 주었으면 하신다는 윤재용님의 말씀이 어제 2월 16일
첼린지마라톤대회장에서 계셨습니다.
자연보호마라톤클럽에서도 직접 숯내로 초대 말씀을 띄우시겠다고 합니다.
윤재용님도 계시고 하니 숯내의 이름으로도 그 분의 100회 완주를 축하해드려야 하겠고
우리 윤재용님의 면모를 보아서도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날은 하프로 참가를 하겠습니다.
개그맨 이혁재가 주절주절 사회를 보면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겠네요
작년 중앙마라톤 사회자는 증말 짜증 지대로 였는데
마라톤 공식 사회자는 뭐니뭐니 해도 배동성이 아닌가 싶어요
노란 츄리닝 입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