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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전설쓰러 춘마에 갑니다
10월 26일 잠실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춘마에 가시는 회원님들은
춘천 도착한후 주차장에서 1차로 모여서 행동 같이하시죠
그곳에서 룰루 김동환님과 회장님을 만나 단체사진을 찍은후 개인 볼일을 보고
출발 30분전에 출발선 앞 잔디광장에서 2차로 모여 숯내 유니폼을 입고 촬칵 ~
.............. 알아서 잘 뛰세요
전설 쓴 후, 오후 3시 춘천의 명물 장군 닭갈비(033-241-8342) 예약했습니다
고향이 춘천인 짱아 황건중 님 강추
종합운동장 출발해서 장군 닭갈비까지 약도
장군닭갈비 부근 확대 약도
근처 와서 모르면 주위 동네분들한테 물어보면 다 아실꺼라는 짱아 님 말쌈
2008.10.19 21:48:55 (*.106.17.207)
기대에 벅찬 일주일입니다.
춘마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대회장에서 만나요.
참가 회원님들의 선전과 멋진 완주를 기원합니다.
10월 25일 안중근 평화마라톤(잠원 트랙경기장)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도
모두 모두 멋진 완주하시기 바라며,
10월 26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춘천 종합경기장)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
강홍구 감사님, 권영란님, 김미자 총무님, 김화배님, 안진순님, 유한호님, 이인철님, 이한선님,
장동화 운영위원님, 장순동님+1명, 정두선님, 최병철님, 황건중님 그리고 김진명 15명 외 참가.
룰루 김동한님은 잠실운동장 앞 6번 출구 춘천 셔틀버스 3호차로 저와 함께 동승하여
경기장에 도착하십니다.
도착과 동시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만나요.
숯내 회원님들 힘! 힘! 힘!!!
2008.10.20 08:48:36 (*.106.17.207)
저도 갑니다. 작년의 아픔을 만회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신청 했습니다. 전 하루전에 출발하여 춘천서 1박후에 거사에 임할려 합니다. 숙박예약은 끝났으며 일행 한분이 같이 가는데 혹시 하루전에 가실 계획은 있으나 숙박문제 해결 안되신분 연락주세요. 동침(?)하게....ㅎㅎㅎ
2008.10.20 10:55:19 (*.198.1.17)
가을의 전설속에 흠뻑 젖어 오시기 바랍니다.
춘천호반의 물안개와 오색의 단풍나무와 달리는 자들의 거대한 인간띠의 춘천마라톤.
다녀 오지 못한분은 말하지도 말라.
너무나도 멋진 분위기에
좋은 기록까지 챙기시면 금상첨화.
혹여 페이스를 잃더라도 꼭 완주하시구요
맛으로 소문난 장군닭갈비로 몸을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춘천호반의 물안개와 오색의 단풍나무와 달리는 자들의 거대한 인간띠의 춘천마라톤.
다녀 오지 못한분은 말하지도 말라.
너무나도 멋진 분위기에
좋은 기록까지 챙기시면 금상첨화.
혹여 페이스를 잃더라도 꼭 완주하시구요
맛으로 소문난 장군닭갈비로 몸을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2008.10.20 11:14:20 (*.80.122.66)
곽노호 (走仙)"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기차에 몸을 싣고 맘도 싣고~~~"
두 발에 꿈을 싣고 맘도 실어
멀리멀리 달려 가소 내쳐 가소
안개 자욱한 요즘 아침입니다
호반에 자욱할 안개 속을
멋지게 폼나게 헤쳐가실 님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회원님들의 실력을 발휘하시어
올 해 농사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기차에 몸을 싣고 맘도 싣고~~~"
두 발에 꿈을 싣고 맘도 실어
멀리멀리 달려 가소 내쳐 가소
안개 자욱한 요즘 아침입니다
호반에 자욱할 안개 속을
멋지게 폼나게 헤쳐가실 님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회원님들의 실력을 발휘하시어
올 해 농사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08.10.20 20:11:59 (*.20.192.7)
하이서울 마라톤에서의 성공적인(?) 하프의 추억을 잊지 못해,
어제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Km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음~ 아직 풀코스는 택도 없다 였습니다.
30Km 참 멀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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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시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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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Km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음~ 아직 풀코스는 택도 없다 였습니다.
30Km 참 멀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더군요.
아무쪼록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시화 드림.
근데 여기가 어데에요 약도부탁해요.
닭갈비 생각에 빨리 들어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