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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교실

글 수 214
번호
제목
글쓴이
54 (동마후기)2008년 서울을 보다 21
김용휘
3548   2008-03-24
(동마후기) 2008년 서울을 보다 3월,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운 의미에서의 1년의 시작입니다. 엄동과 설한, 삭풍에 움츠린 몸과 마음을 생명 머금은 3월의 바람과 햇살에 마음껏 드러냅니다. 이만오천이라 했던가요?. 많은 사람들이...  
53 조금은 아쉬웠던 대회..... 4
id: 뛰고있니뛰고있니
3155   2008-03-17
이번 대회를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겨울동안 훈련을 했기에 달리면서 피로가 온 것은 없었습니다. 또한 쥐가 난것도 아니고요. 방학동안 하루는 15km이상, 하루는 단거리를 뛰는 걸 목표로 했으며, 특히 1주에 2회정도는 꼭 25km이상...  
52 1/20 서울~임진각구간 국종달 후기 4
tiger
4061   2008-01-21
지난주 내내 겨울 한파가 찾아와 추위에 떨게 하더니 일요일인 1/20엔 봄날씨처럼 따뜻하다. 아침 5시30분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기획국장과 준비물 관련해서 통화하고, 아침밥 챙겨 먹고 6시 20분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7시 20분 잠...  
51 축!! 김미자님 중앙서울 수기 우수작 수상!! 17
id: 뛰고있니뛰고있니
3292   2007-11-29
김미자님, 축하드립니다. 사실 바쁘다보니 김미자님 수기는 며칠전 이곳 게시판에서 봤는데, 좋은 시간으로 완주함을 축하드리며, 자제분 때문에 마음고생을 얼마나 했을까....... 용기 내시고, 엄마의 그 정성에 아마 빨리 완쾌되어...  
50 ☆명품 대회, 명품 자원봉사자, 명품 러너~☆ 감사합니다~♡ [허만옥] 9
김진명
2784   2007-11-25
허만옥 훈련팀장님의 서울울트라마라톤 후기입니다. 서울마라톤클럽 만남의 광장에서 퍼왔습니다. ☆명품 대회, 명품 자원봉사자, 명품 러너~☆ 감사합니다~♡ ☆ 완주시간 12:42:06 ☆ 날씨: 최저 기온 영하4도, 최고 기온 영...  
49 [울트라후기] 추수끝낸 농부의 마음 (우성구) 5
김진명
2944   2007-11-24
서울마라톤클럽 만남의 광장에서 퍼온글입니다. [울트라후기] 추수끝낸 농부의 마음 삼십여년전 군복무 시절이 어슴푸레 기억나네요. 고된 행군과 살벌한 유격훈련을 끝내면, 그 해 보리농사, 쌀농사를 다 지었다면서 병사들은 편안...  
48 높이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합니다.[정준호] 4
김진명
2783   2007-11-21
서울마라톤클럽 만남의 광장에 올린 정준호님의 서울울트라마라톤 완주 후기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퍼 왔습니다. 높이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합니다 높이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합니다 - 서울울트라마라톤 후기(진중한 버전) 1....  
47 (펌)늦가을의 새로운 희망 (우성구님 중마 후기) 8
김용휘
2623   2007-11-19
(중앙마라톤 홈피에서 우성구님 후기 퍼 왔습니다.) 늦가을의 새로운 희망 휴대폰 모닝콜이 깨워준 시각은 새벽 4시. 일어나자 마자 대충 옷을 줏어 입고 어둑 어둑한 아파트 앞 공원길을 한 10여분간 뛰어보았다. 싸아한 새벽공...  
46 (펌)짧은동행, 긴 이야기 속으로 (김미자님 중마 후기) 10
김용휘
3325   2007-11-19
(중앙마라톤 홈피에서 김미자님 후기 퍼 왔습니다.) 짧은 동행, 긴 이야기 속으로 중앙서울마라톤이 열리는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색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가을 풍광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이른 시간인데도...  
45 겁나먼길 달려온 후 5
정준호
2452   2007-11-19
겁나먼길 달려온후 - 서울울트라마라톤을 마치며 겨울날씨 춥다지만 갑작스레 왠추윈가 준비없이 뛴다하니 하늘님이 노하셨나 어젯밤에 마신맥주 양이적어 안취했나 숙소문을 나서려니 차마발길 안떨어져 새벽공기 겁나시려 볼떼기가...  
44 도농어울림 한마당 마라톤 대회 하프완주 4
번개왕
2593   2007-11-18
아침 7시쯤에 집에 나와 지하철을 타고 1호선 화서역에 내린 뒤, 택시를 타고 수원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깐 8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대회가 제대로 진행될 지 무척 고민을 많이 하였고, 저도 완주를 잘 할 ...  
43 11.10 토. 메트로 (여의도) 대회 간략 게시 7
id: 곽노호[숯마]곽노호[숯마]
6745   2007-11-12
바람 불어 쌀쌀한 날, 숯내님들을 아산병원대회에 넘겨드리고 참가한 메트로대회, 회사 후배 마라톤 입문차 10Km 동반주 하기로 하고, 지난 몇 번의 화/목달에서 급조 담금질을 마친 후, 드뎌 첫 대횟날 여의도, 집 앞에서 버스...  
42 안성마라톤 참가했어요. 시골인심.... 6
id: 뛰고있니뛰고있니
3652   2007-11-12
안성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작년에는 종합운동장에서 거창하게 두 번이나 치루더니 올해는 안성마라톤클럽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했습니다. 참가비도 15,000원에 칩없이 시골길을 달리니 참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자원봉사 나온 남...  
41 첫 풀코스마라톤 참가후기 11
김명규
4174   2007-11-09
마라톤의 감동은 오버페이스다 - 어느 게으른 달림이의 첫 풀코스 완주기 지난 여름 어느 토요일 오후, 쉬었던 달리기를 다시 하면서 가을에 있을 풀코스대회를 준비했다. 3개월 남짓 남은 시간을 열심히 해 보기로 하였으...  
40 찢어진 운동화 그리고 소양강처녀 9
id: 신선한새벽신선한새벽
3618   2007-11-09
찢어진 운동화 그리고 소양강처녀 - 2007년 춘천마라톤대회를 마치며 1. 봄내의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의암호반의 풍광이 그러하고, 산천을 물들인 곱디 고운 단풍이 그러하고, 주로를 물들인 마라토너들의 물결이 그러합니다. 올...  
39 중마 3시간47분04초 완주 후기 10
노고단(김화배)
2773   2007-11-06
오늘은 좀풀린듯합니다. 몇일동안 중마마라톤 후유증으로 고생을했습니다. 중앙마라톤을 나름대로 운동으로 조절해가면서 d-day날짜를 기다렸기에 큰 욕심은 아니라도 4시간이전에 오겠다는 생각으로 출전을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날씨는...  
38 너무나도 아쉬움을 준 중앙 14
윤재용
2741   2007-11-05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 대회로 ? 당분간은 근신하고 아쉬음을 달래보련다 그토록 만은 훈련이며 흘린 땀방울의 보답이 너무나도 아쉽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회인가 11월4일 10km 나는 겨냥 하고...  
37 큰일 해낼것 같은 애감이 오는데...ㅋㅋ*^^* 10
숯돌이
2824   2007-11-04
오늘은 숯돌이 에게 2007.11.04 이라는 내용은 영영 잊지 못할 그날이다... 다른 때보다 남다른 최고의 기쁨이자, 잊지못할 추억인거 같다... 전 오늘 늦게 도착하는 바램에 회원님분들 많이 만나뵙지 못한 점 약간의 아쉬운 마...  
36 그래! 30K 만 가자! 3
id: 스치는바람스치는바람
2932   2007-11-02
그래! 30K만 가자! 작년 춘마 때, 저의 첫 풀 도전 계획이었습니다. 32K 달리기는 여러 번 하였지만 더 이상 장거리 시도는 하지 못하고 첫 25K 거리를 넘어설 때 느꼈던 허벅지를 뻣뻣하게 만들었던 고통이 첫 마라톤에서는 ...  
35 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의 기록(김용휘 님 춘마 완주기) 18
필화
3122   2007-11-01
김용휘 님 께서 춘천마라톤을 완주하시고 춘천마라톤 싸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김용휘 배번 : 15111 단체 : 숯내마라톤클럽(www.sootnae.com)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의 기록 2007년10월28일 일요일, 춘천은 옅은 구름으로 덥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