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마라톤교실

글 수 214
번호
제목
글쓴이
74 걷고 또 걷고, 가끔씩 뛰며 완주한 8/15혹서기마라톤 6
tiger
4467   2008-08-15
생각보다 조금 더 힘든 혹서기마라톤. 이름이 혹서기+산악마라톤이라야 더 어울릴듯~ 작년에 하프코스를 반달과 함께 참가했을땐 못느낀 길고 긴 풀코스입니다. 아침일찍 5시20분에 일어나 밥차려 먹고, 대중교통으로 경기장에 도착하...  
73 그냥 발 만 내딛이면 돼 7
박연호
4469   2008-07-12
동기와 선배언니의 권유가 있었다. 북한강 50km 뛰어보자고. 무슨 소리, 어떻게 50km를 뛰어. 하면서도 섣불리 뿌리칠 수가 없었다. 작년이었다. 마라톤교실을 수료한 지 얼마 안되서 울트라마라톤이라는 단어를 접했고, 밤새 강변...  
72 오십에 시작한 마라톤 이야기 -김미선 씀 16
푸른바다
4836   2008-06-30
꼭 이년전 가장 우울한 시기에 마라톤을 접하면서 점점 즐기게되었다 숯내 마라톤교실에서의 완주테스트 그때도 천둥 번개로 주로는 물바다였다 태어나 처음으로 달려본 10k 빗속을 뚫고 아들이 마중나와 맨 꼴지로 박수를 받으...  
71 다시 일어선, 북한강 울트라!! 11
숯돌이
4911   2008-06-30
북한강 울트라 대회에 참가 하신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에게는,이번 북한강 울트라 50km는 2번째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주로 평평한 주로에서 달리다가,자연 풍경을 감상하면서,시골의 자연 향기를 마시면서,달려 보니 너...  
70 북한강은 비를 담고, 내 마음은 울트라를 담고... 12
id: 곽노호 (走仙)곽노호 (走仙)
5072   2008-06-30
초여름 양평으로 떠나는 마라닉(마라톤+피크닉)의 차 안은 비도 없이 좋았다 클럽의 감사님 차에 동승하여 50Km 라는 울트라에 첫 도전하는 새내기로써의 설렘과 두려움! 창 밖의 경치와 회원님들의 화이팅 구호에 다시 한번 마음을 ...  
69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18
박사마
4850   2008-06-16
“불수사도북” 이라..... 처음에는 불경의 한 구절인줄 알았습니다. 2개월전 위경선님이 함께 도전해보자는 제안으로 서서히 준비를 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무모한 도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  
68 바다의 날 마라톤 참가 17
id: 뛰고있니뛰고있니
5147   2008-06-02
6월1일 바다의날 대회 참석했습니다. 작년에도 무척 더웠다고 기억되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덥습니다. 새벽 첫고속버스를 타고 안성마라톤클럽(중앙대교직원) 한사람과 고속버스에 동승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니, 금방고속터미널...  
67 6월1일 양평 이봉주 마라톤/하프 완주 성공 10
종소리
5459   2008-06-02
6월1일 남한강 이봉주 대회 하프에 참가하여 완주했어요 아주 좋은 날씨 약간 덥기도 했지만 바람도 불고 주변 경관도 아주 좋고 맑은 공기 시골 풍경. 남한강 주변을 달리는것이 너무 좋은 코스였지요. 다음에는 우리 회원님들...  
66 5.24 땡볕아래 디자인사랑 5.4Km 걷기대회 (올림픽 공원) 3
id: 곽노호 (走仙)곽노호 (走仙)
5384   2008-05-28
회장님이 알려주셨던 24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디자인사랑 5.4Km 걷기 대회'에 아이둘은 다른 사회복지단체에서 하는 현장학습에 보내고, 결혼 몇 년만에 마누라와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버스를 타고 공원...  
65 운동화가 짐이 된다면 깔창만 이라도,사소한 일이 이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줄이야! 8
안진순
5184   2008-05-21
지난 5/17일 보물섬 남해 160KM울트라 ! 어느 대회가 축제 아닌 대회가 있을가 마는 작심 하고 찾아간 반 미친 사람들 끼리의 남도 천리길 대회 이기에 더욱 그렇다. 날씨 좋고 경치 좋고 인심 좋고 분위기 좋고 그야말로 ...  
64 5월 18일, 오서산 산악마라톤 여행 3
전도연
5095   2008-05-19
오서산으로 마라톤여행~♬숯내의 꽃미남 영식님, 저의 동반자님과 함께김진명 회장님께서 초청해주신 오서산 산악마라톤을 다녀왔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7.5km를 계속 산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코스라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며...  
63 5/11 남한산성에서 만난 숯내 4
tiger
4884   2008-05-11
어제 클럽데이를 과하게 달렸나요. 15Km를 달리고 난 오늘의 몸 컨디션은 장딴지가 무겁네요. 6시 창밖의 날씨는 오랜만에 보이는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입니다. 오늘은 청계산대회 참가이후 오랜만에 달려보는 '남한산성 산악...  
62 국토횡단308KM 까지는 가능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지순례 222KM 완주 ! 8
안진순
6091   2008-04-29
성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과 향후 본 대회에 참가 하실 분들 에게 참고가 되신다면 다소의 보람이 되겠구나 하는 소박한 심정으로 코스의 특색에 중점을 두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악천후 에도 불구 하시고 건강 식...  
61 고향 마라톤에서 생각지도 않은 기록 갱신 16
강홍구
5944   2008-04-14
저는 어제 4월 13일에 해남땅끝마라톤에 참가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일 서울마라톤으로 부터 16일 동아마라톤, 30일 인천국제마라톤까지 2주마다 풀을 한번씩 뛰었기 때문에 땅끝마라톤 참가신청을 주저하다가 고향에서 하는 ...  
60 첫 경험 7
id: 뛰고있니뛰고있니
5938   2008-04-07
일요일 비가 온다고 하더니, 다행히 날씨는 맑았습니다. 4시간30분 - 첫 페이스메이커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과연 잘해낼수 있을까? 잠실종합운동장에 가니, 운동장내에 별도의 텐트에 이미 우리 숯내 참가선수들, 페이스메이커, 레이스...  
59 4/6 LIG코리아오픈 마라톤에서의 숯내 14
tiger
5668   2008-04-06
꽃이 만발하여 상춘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비가 예고되어 살짝 걱정도 되었으나, 아침 6시 집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서울의 남쪽 하늘은 산뜻합니다. 아침 안개가 있는게 약간은 무더울듯도 하여~ 어제는 식목일이자 ...  
58 인천국제마라톤 윤재용님 1위 수상 축하 22
김진명
5299   2008-04-01
03월 30일 인천 국제마라톤 ▣ 특별상 : 60대 이상 종목별(풀코스,하프코스,10km) 남녀구분 1위~3위 에서 우리 숯내의 윤재용님 하프코스에서 01시간 33분 34초로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호기록의 완주와 함께 특별상 1위...  
57 제11회 서울마라톤대회 참가 후기 선정작 발표 (퍼옴) 14
안소니
5349   2008-04-01
제11회 서울마라톤대회 참가 후기 선정작 발표 어느덧 세월은 흘러 제11회 서울마라톤이 끝난지도 한달여가 다가옵니다.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감동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대회를 치르는 입장에서 칭찬만큼 즐거운 일은 없는 듯...  
56 111KM 울트라완주 17
숯내power
5864   2008-04-01
성지순례111km 울트라마라톤에 참여하여 완주하고 숯내가족 여러분에게 보고합니다 3/29(토) 16:00 출발하여 대구시주변 유학산정상과 팔공산 한티성지를 잇는 대회코스로 험난한 언덕이 끝없이 이어지고 어둠이 깔리면서 비가 내리며 ...  
55 마라톤이여, 건배하자 달리는 모든 사람들과 꽃피는 봄을 위해 건배(동마후기) 11
필화
5358   2008-03-25
"사랑이여, 건배하자, 추락하는 모든 것들과 꽃피는 모든 것들을 위해 건배. 어제를 위해 그리고 오늘을 위해 건배." 새벽 6시 어둠이 가시지 않은 광화문 교보 빌딩에는 "파블로 네루다"의 시가 대형 현수막에 걸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