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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 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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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와 함께한 5월 클럽데이 7
tiger
1663 2007-05-12
지난 한주내내 25도를 넘나드는 더운날씨가 계속되었죠. 때이른 더위에 몸도 지치고~ 생활의 리듬도 흐트러지고~ 오늘은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내내 오락가락~ 비도 오고해서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2시 40분경에 도착하니...  
4/21 토달 뒷얘기 5
tiger
1690 2007-04-21
여름같은 봄날이었습니다. 18-9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처음엔 햇볕이 구름에 가려 더운날씨인줄 몰랐는데 달리다보니 땀이 많이 나더군요. 오늘 제 복장은 숯내유니폼(싱글렛)에 반바지였는데, 내일 사랑의 마라톤은 오늘보다 1시간 ...  
4/14 클럽데이를 마치고 나서 5
tiger
1966 2007-04-15
화창한 날씨가 외출을 유혹한 하루였습니다 지하철 안에도, 잠실고수부지에도 나들이 인파로 북적인 하루였죠. 광평교 아래에도 하루를 빛내기에 충분한 숯내클럽데이가 성대히 펼쳐졌습니다. 회원 24분과 8기교육생 22분 모두 46분이...  
4/7 토달후기 6
tiger
2069 2007-04-08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3월내내 주말이면 어김없이 비가내리더니~ 지난주 입경이 늦어 불참한게 마음에 걸려 오늘은 일찍 집에서 출발했죠. 출발전 유한호님과 통화해서 만나자고 하고... 2시35분에 수서역에 하차. 때마침...  
3/10 토달을 마치고 6 1
tiger
1860 2007-03-10
어제 오늘, 워크샵을 마치고 부지런히 서울로 향했습니다. 12시 종합운동장쯤 오니 빗방울이 한방울 두방울... 급기야 굵은 빗방울에 이어 눈보라까지... 오랜만에 일기예보가 제대로 맞추나 보다. 차밖의 실내온도는 영상8도? 그래...  
3/3 토달을 다녀와서 4 7
tiger
1949 2007-03-03
어제는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더니~ 안개낀 탄천변은 포근한 봄, 그 자체였습니다. 3월 첫 토달로 가는 마음은 조금은 편치 않았습니다. 게으름 이랄까? 날씨탓 이랄까? 오늘은 그냥 집에 들어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이었죠. 1시 ...  
2/24 토달후기 6 11
tiger
1820 2007-02-25
광평교 아래엔 봄햇살이 가득했다. 오면서 보니 오늘 바람도 없고 온도는 9도란다. 지금시간 2시50분, 벌써 안진순님, 박승곤님, 김명택님 그리고 오늘의 자봉 유한호님이 와 계신다. 반갑게 명절 잘 쇠셨는지 인사 나누니 마음도...  
2/10 클럽데이를 마치고 9
tiger
2241 2007-02-10
이번주 내내 따뜻한 봄날씨가 오전까지 계속된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햇살 맞으며 클럽데이 준비차 11시 30분에 집을 나섰죠. 아침의 구름을 헤치고 11시부터 햇님이 방끗~ 모자대신 선그라스를 챙겨쓰고 강북강변을 신나게 달리고...  
2/3 2월 첫주 토달에서 5
tiger
2047 2007-02-03
매섭던 추위가 한풀 꺽이고 간간히 햇살이 비치는 하루였습니다. 1시20분에 동작역아래 반포만남의광장(여의도 수변지구에서 3Km지점)에서 권민님,유한호님과 합류하여 덕담하고 기념사진 한장찍고 1시30분 광평교로 출발~ 유한호님은 발...  
1/20 특별한 토달행사(국종달 이브행사)
tiger
2119 2007-01-20
오늘은 예고해 드린대로 토달이 외출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행사인 국토종단이어달리기 행사깃발을 양재꽃시장앞(정확히는 aT센타건너편)에서 과천팀으로 부터 인계받아 잠실운동장으로 모셔오는 행사에 함께한거죠. 15:10에 부지런히 찾...  
1/13 29+4와 함께한 클럽Day 리허설 12 1755
tiger
4653 2007-01-13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29분의 회원님과 4분의 방문 참가객께 수고의 말씀 전합니다. 자체 행사로는 처음 시도하는 "클럽Day" 2/10(토)에 시행할 첫 클럽Day를 앞두고 조촐하게 준비된 자리에 많이 참가해 주셔서 모두가 감사한 ...  
11/10 아산병원 마라톤과 토달 6
tiger
2302 2007-11-10
작년 어느날. 아산병원 마라톤 동호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마라톤 동호인들을 초청하여 마라톤대회를 한단다. 조금은 생뚱 맞은 느낌으로~ 그래, 메이저 대회도 끝났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대회를 하니 강동,송파,강남 주민들이 많이 ...  
9/15변협마라톤 그리고 토달 12 827
tiger
3434 2007-09-15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좌아~악 뛸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내리는 비가 일요일까지 예상된단다. 유한호님도 권민님도, 내일 대회 하긴 하는거요라고 전화가~ 일단 비가오더라도 대회장엔 가보자고 하고, 안되면 남한산성가서 구들장에 ...  
마른 장마속의 강남연합마라톤, 그리고 숯내 9
tiger
2904 2007-06-23
2시에 영동5교 아래로 오라신다. 어제 늦은 골프로 집에 도착하니 12시 땡땡땡. 부랴부랴 세수하고 취침. 아침 5시50분. 습관처럼 눈뜨니 집안이 조용하다. 신문 받아보니 오늘은 토요일. 아이들도 학교에 안가는 날이다. 그래 오...  
3/24 토달, 강남연합마라톤에 8기생과 함께 5 7
tiger
2160 2007-03-24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오전 내내 그칠줄 모른다. 봄 비, 왜 난 빈대떡 신사가 먼저 떠오를까? 언젠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비오는날은 밀가루 음식이 좋단다. 궁금하면 인터넷에 물어보세요. 아뭏든 칼국수먹고 2시20분에 영...  
3/17토달 그리고 3/18동마 15 9
tiger
3147 2007-03-18
3/17 토요일. 봄날 같지않은 따스함. 오늘은 유난히 회원님들이 일찍 모이셨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2시 50분. 내 나름대론 부지런히 갔는데, 오늘은 늦은거다. 50여명의 회원(?)님들이 와글와글..... 허겁지겁 달려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