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게시판

글 수 636
제목
글쓴이
늦가을날의 토요달리기~♬ 1
전도연
1565 2007-10-20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곳을 찾아 달리던 곳 한강합수지점을 모처럼 벗어나, 따뜻한 햇살이 좋아서 성남비행장쪽의 코스 5km 왕복 10km를 달렸습니다. 김창식님, 박조옥님은 하프코스를 달리셨구요~ 계절의 변화를 몸과 마음으로 가...  
10/13 클럽데이 & 9기 수료식 4
tiger
1829 2007-10-14
가을 하늘의 청명함이 촛점을 잃었다. 9월에 이은 잦은 비와 구름으로~ 해외에 나가 이민온 사람들에게 조국에대해 기억을 물어보면 맑고 높은 가을하늘을 첫 손으로 꼽던데, 그러고 보니 그 많던 잠자리도 올핸 띄엄띄엄 보인다...  
10/6 9기완주테스트와 함께한 토달 5
tiger
1834 2007-10-06
때늦은 태풍이 올라 온다는 소식 그래서 이번 토욜엔 비가 내릴거란 예보 지난 3일 국제평화마라톤에 대거참가했던 후유증 설악산에 단풍구경 가자는 주변의 유혹을 3일간의 음주로 끊어버리고 2시55분 광평교에 도착했다. 오늘은 ...  
식지않는 토달의 열기-9/29 중계석 5
tiger
1647 2007-09-29
추석이 비와 함께 사라지다. 유난히도 많은 비가 추석을 앞두고 쏟아져서, 고향집 어르신들의 주름살을 깊게했던 2007년 9월. 그 9월의 끄트머리를 잡고 토달이 열렸는데... 한층 튼실해진 몸매와 구릿빛 이마와 새로운 전설의 주...  
9/8클럽데이 현장중계 8
tiger
1746 2007-09-08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애국가의 가사가 생각나는 청명한 가을날 이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클럽회원님들이 모이셔서 가을운동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었습니다. 기수별 릴레이. 4명씩 조편성하고, 한강 합수부로 왕...  
가을을 재촉하는 비 그리고 9/1토달 3
tiger
1840 2007-09-01
새벽부터 많은비가 왔나보다. 한강 밤섬의 모래톱이 전부 물에 잠겨 있네. 일주일동안 소홀했던 집안일 정리도 하고, 전공 책좀 읽다보니 문자메시지가 삐리릭~ 오늘 2시부터 취재키로한 강남방송의 취재가 연기되었단다.ㅉㅉ~ 조금...  
8/25광평교 아래 보름달이 떴습니다 2
tiger
1826 2007-08-25
한낮의 온도를 보면 아직도 여름. 헌데 매미의 울음소리도 멀리 가버리고~ 차창밖의 공기는 가을의 냄새를 가져다 주고~ 아뭏든 여름과 가을, 그 가운데서 토달을 맞이했다. 광평교 아래를 꽉메운 회원님들과 9기생들. 대략 60명...  
명불허전, 명품코스 남산토달 화이팅! 10
tiger
2300 2007-08-18
이번주 토달은 남산코스에서 16Km 달리기를 하였답니다. 어제에 이어 화창한 여름날씨가 남산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구요. 회현역에서 김명택부회장님과 전규남님 내외분을 만나 이야기하며 도착하니 김진명누님 박승곤님 허만옥팀장님...  
클럽데이, 하늘을 뚫다 9
tiger
1970 2007-08-12
올 여름 휴가를 망치게 한것은 불경기 탓도 아니고 해외여행에서의 한화 약세도 아니다. 바로 불규칙한 날씨가 일년을 기다려온 즐거움을 빼앗아 가고 있다. 지리하게 긴(롱 테일) 빗속에서 우려와 함께 8월의 클럽데이가 준비 ...  
장마의 끄트머리를 잡고 선 8/4토달 5
tiger
1864 2007-08-04
7월말로 끝났다는 장마가 이번주 내내 주룩주룩~ 기어이 오늘의 토달을 우중주로 만들어 버릴듯 밤새 천둥과 번개가 술레잡이를 한다. 이어지는 빗방울은 1시반을 넘어도 지칠줄 모르고 쏴아~ 유한호님과 주초부터 토달에서 만나자...  
남산에 울려 퍼진 7 1
tiger
2365 2007-07-29
아! 방금전 6:5로 일본에 이기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어렵게, 어디서 부터 잘 못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축구팀에 대한 신뢰가 흐트러 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정신력 하나로 버텨주는 선수들이 있어, 리더의 아쉬...  
초복과 중복사이에서 5
tiger
1950 2007-07-22
오늘은 보슬보슬 가랑비가 내린다. 소나기의 하루가 가고나면, 땡볕의 하루가 오고 하는게 49년의 지리산 어느 마을 같기도 하더니만, 오늘은 봄비같은 가랑비다. 4시20분 수서역 개찰구를 빠져 나오는데 김명택부회장님과 박태희님...  
청계산 정상에서 맞이한 7/14 클럽데이 4
tiger
1955 2007-07-14
초복을 턱앞에 두고 달리기라! 여름 날씨 답지않게 바람불어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 화창한 햇님의 윙크에 온몸이 아이스크림 녹아 내리듯, 아침부터 땀이 온 몸을 타고 내린다. 부지런히 모르는길...  
7/7 소서에 대모산에 오르다 10
tiger
2291 2007-07-07
더위가 그 깊이를 더하는 소서입니다. 초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유난히 강아지들이 풀이 죽은 모습입니다.ㅎ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빠빴습니다. 일산에서 옛날 직원이, 광화문에서 부하직원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부랴부랴...  
6/30 상반기마감 토달, 대모산을 달리다 8
tiger
2300 2007-06-30
회사의 간부사원들과 워크샵을 하며 끝장토론을 하다보니 새벽2시 20분이다. 어이쿠 아침 6시30분으로 잡혀있는 체력단련 행사가 걱정이네. 배고프면 안될것같아 자기전 라면을 끓여 먹는데, 입이 칼칼한게 안댕긴다. 짧은시간 단잠을...  
31도의 무더위와 싸운 17인의 토달용사들 1
tiger
1652 2007-06-17
때이른 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에어콘이 수시로 다운되는 사태로 땀범벅, 물범벅 사태가 이어지고~ 출퇴근의 차막힘도 저녁의 더위때문에 퇴근시간을 21시로 자율조정하다보니 컨디션도 다운~ 좀 여유...  
6/9에 꽃피운 아름다운 토달 9 2
tiger
1727 2007-06-10
4시에 실시한다는 한상환총무님의 문자메시지도~ 달디 단 수박에 시원한 맥주까지 제공한다는 장동화부총무님의 공지도~ 아디다스MBC마라톤 완주기록증까지 전달한다는 소식도~ 이 여름을 사랑하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숯내 회원님들의...  
토달 후기 4
허만옥
1683 2007-06-03
신동원 회장님, 박승곤님, 김명택부회장님, 강홍구감사님, 김성구부회장님, 김미선님, 이채우님, 이병주님, 윤경현님, 박태희님, 유한호님, 최영식님, 허만옥 ~☆계원대님, 이인철님, 김미자님, 박연호, 먼저가신 한 분은 누구십니까~*^^...  
5/26 토달 그리고 8기 수료식 4
tiger
1858 2007-05-26
화창한 날씨가 계절의 여왕 퇴장을 아쉬워하네요. 높이 올라가는 수은주 만큼이나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주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8기 수료식. 그래서 축하 참석하기위해 1시에 토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시간, 광평교 아래에 ...  
5/19 토달 뒷이야기 4
tiger
1727 2007-05-19
어제완 다르게 화창한 하늘이 나를 반겼다. 안개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이내 깨끗한 하늘이 계절의 여왕답게... 학교 다니는 두녀석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집으로와서 맛난 부침개로 이른 점심을 먹고, 1시20분 집을 나선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