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트릴레이로 진행된 4/12 클럽데이, 그 결과는...
6
|
tiger | 2261 | 2008-04-12 |
흐린듯, 추운듯, 비올듯...종잡을수 없는 날씨가 하루 종일 변덕을 부리네요. 세찬 바람에 낮게깔린 구름으로 찬 기운이 느껴져 텐트가 유용한 하루였습니다. 일년전 텐트가 없어 고생하던 시절이 문득 머리를 스쳐갑니다. 많은 회...
|
4월 5일, 행복이 가득한 토달~♡
2
|
전도연 | 1528 | 2008-04-05 |
행복 - 정은아
또로록~ 또로록~
행복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또로록~ 또로록~
껑충~
데굴데굴
어라~
뛰어 넘는 곳은 어디일까..?
행복아
뛰어넘는 곳 없이
많은 사람 가슴에
행복한 마음 심어 주고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내게로 오렴
|
봄꽃, 봄비 연합마라톤대회를 축복하다(3/29)
10
|
필화 | 1516 | 2008-03-29 |
지난 주에 이어 또 비가 내린다.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일 소중한 단비.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파란 새싹을 보이기 시작하고...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봄꽃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 서러운 가을...
|
봄비속에 열린 토달(3.22)
11
|
필화 | 1711 | 2008-03-22 |
아파트 앞 화단에 있는 나무에서 어느날 갑자기 매화가 피워 올랐습니다. 윤대녕의 소설 "천지간"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개나리는 노란 꽃잎을, 진달래는 핑크빛 사랑을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동마의 휴유증을 완전히 씻어 버린...
|
3월의 클럽데이(3/8)
11
|
tiger | 1597 | 2008-03-08 |
10도를 넘는 따스한 햇살에 눈거풀이 내려와 앉습니다. 설이 지난지 벌써 한달이 지났나요? 날씨의 변덕에 어떻게 봄이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2시 40분 수서역에서 광평교로 가는 고가도로에서 황건중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
삼일절날의 토달
2
|
tiger | 1578 | 2008-03-02 |
아침부터 화창한 햇살이 창문을 두드린다.
요즘 날씨가 불순하더니 제법 따스한 기운이 돌아 창밖을 내다보니 강변북로에 마라톤대회가 한창이다.
아! 오늘 3.1절 대회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지런히 일...
|
사랑보다 더 끈끈한 정의 만남, 남산 토달~☆
5
|
전도연 | 1769 | 2008-02-23 |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
2/16 마스터스챌린지대회에서의 토달
7
|
tiger | 1769 | 2008-02-17 |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이 더 지났는데도 추위가 매서웠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처럼 흙먼지가 날리는 여의도 럭비구장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한 장소로 부지런히 가다가 허만옥팀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런닝아카데미에서 단체 ...
|
2월의 시작은 봄날과 함께~
4
|
tiger | 1820 | 2008-02-03 |
햇살이 따스했던 2월 첫 토달이었습니다. 입춘을 앞두고 있어서 인가요? 금방이라도 아지랑이가 피어 오를듯한 따스한 햇살아래 많은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계원대님 이인철님 권민님 차재영 이병주님 박조옥님 박태희님 윤기관님과 ...
|
1월26일 남산원정토달 후기
|
tiger | 1419 | 2008-02-03 |
경기회복의 청신호 인가요? 아님 지난주 한파의 끄트머리라 조금 움츠러진 건가요? 기대보다 한참 적은 토달 출석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엔 영상의 날씨라 하네요. 간편히 입고 남산으로 향하는데 모처럼의 날씨를 즐기려는 연인/가...
|
신년단배식으로 치러진 1/12클럽데이
10
|
tiger | 2658 | 2008-01-13 |
"새해 건강하세요" "올핸 풀코스 완주하세요" "새 기록 갱신하세요" "부상 없이 즐런하세요" 덕담으로 시작된 1월의 클럽데이. 12MX4M로 보통텐트 2개 크기의 맘모스 클럽텐트에 가로 맞춤형 현수막(숯내를 사랑하는 달림이)과 세로 맞...
|
무자년을 연 1/5 토달
7
|
tiger | 1716 | 2008-01-06 |
18시 30분을 지난 한강 고수부지. 누구는 한강다리의 조명이 다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지도 못하고 다리마다 울긋불긋하여 조잡하기까지 하다는데... 그래도 어두컴컴한 한강물에 비치우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나는 좋다. 마음...
|
아듀 2007, 12/29남산토달과 함께
9
|
tiger | 1426 | 2007-12-30 |
서남쪽 해안과 전라지역에 큰 눈이 내린단다. 그리고 서울에도 오후부턴 눈이 5mm정도 제법 올거라고..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여의도 하늘이 흐리다. 안개라기엔 조금 짙은, 나중에 집에와서 들으니 황사였다네요? 그래도 ...
|
봄날같이 포근한 12/22 토달 이었습니다.
3
|
tiger | 1572 | 2007-12-22 |
오전에 사랑나눔 산타마라톤이 있었습니다. 참가 하신 많은 회원님들 즐거우셨죠? 가족과 함께, 좋은 취지의 대회에 참가하는것 만큼 산 교육은 없는거죠. 오늘 산타마라톤 대회가 있는줄 모르셨던 회원님들이(?) 토달에 모였습니다...
|
12/15 토달 그리고 송년회
1
|
tiger | 1431 | 2007-12-16 |
숯내 마라톤 클럽이 생긴지 4번째 맞는 연말. 첫 송년회를 갖자고 10월 정기총회때 공지된 <숯내클럽 새역사 창조의 날>이다. 2시 30분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어제 밤에는 하얀눈이 내리던데 주로가 미끄럽지는 않...
|
12/8 클럽데이 그리고 포트럭 파티
3
|
tiger | 1977 | 2007-12-09 |
따뜻한 햇살이 봄 날씨 같았네요. 이런날 안면도 바닷가라도 걸어 주어야 할듯 한 유혹이 잠시... 지난주는 따뜻한 광조우에서, 심천에서 광동요리로 기름지게 보내고 달리기 연습은 중국분들과 느림보 걷기로 대신하고 왔습니다. ...
|
토달 - 국민건강마라톤대회 참가
4
|
전도연 | 1581 | 2007-12-01 |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을지
더 작을지
똑같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알고 지내는 동안에는
좋은 인연되자
참 좋은 인연이 되자
연인같은 설레임,
형제같은 따듯함,
이웃같은 보살핌속에
푸근하고 고운 마음
알알이 엮어가며
우리 남...
|
11/24 강남연합마라톤대회와 함께한 토달
3
|
tiger | 1412 | 2007-11-24 |
아침 신회장님의 중년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글을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출발시간이 늦었네요. 토요일 오후 강변도로도 막히고, 지하철에도 대입수시 수험생으로 북적입니다. 도곡역에서 허겁지겁 뛰어 대회장에 도착하니 스트레칭이...
|
샴페인,케잌 그리고 백설기..11/17토달
4
|
tiger | 1827 | 2007-11-17 |
요즘 숯내는 축제중.. 춘마에 이어 중마에서도 첫풀 완주를 좋은 성적으로 일궈낸 분들을 축하하러, 자축할겸.. 아침부터 가을비가 예고된 오늘. 햇님과 구름의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오랜만의 휴무일. 오전을 집에서 쉬고나니 기...
|
가을 이야기와 10/27 토달
2
|
tiger | 1519 | 2007-10-27 |
흐리던 날씨 사이로 봄볕같은 햇님이 방긋. 모처럼 이른 시간에 광평교를 향하는데~ 눈이 부실정도의 햇살이다. 내일이 춘마대횐데 얼마나 참석하실까? 2시 35분에 육교위에서 김명택부회장님을 만나 같이 광평교에 공동1착. 광평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