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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 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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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전트릴레이로 진행된 4/12 클럽데이, 그 결과는... 6
tiger
2261 2008-04-12
흐린듯, 추운듯, 비올듯...종잡을수 없는 날씨가 하루 종일 변덕을 부리네요. 세찬 바람에 낮게깔린 구름으로 찬 기운이 느껴져 텐트가 유용한 하루였습니다. 일년전 텐트가 없어 고생하던 시절이 문득 머리를 스쳐갑니다. 많은 회...  
4월 5일, 행복이 가득한 토달~♡ 2
전도연
1528 2008-04-05
행복 - 정은아 또로록~ 또로록~ 행복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또로록~ 또로록~ 껑충~ 데굴데굴 어라~ 뛰어 넘는 곳은 어디일까..? 행복아 뛰어넘는 곳 없이 많은 사람 가슴에 행복한 마음 심어 주고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내게로 오렴  
봄꽃, 봄비 연합마라톤대회를 축복하다(3/29) 10
필화
1516 2008-03-29
지난 주에 이어 또 비가 내린다.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일 소중한 단비.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파란 새싹을 보이기 시작하고...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봄꽃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 서러운 가을...  
봄비속에 열린 토달(3.22) 11
필화
1711 2008-03-22
아파트 앞 화단에 있는 나무에서 어느날 갑자기 매화가 피워 올랐습니다. 윤대녕의 소설 "천지간"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개나리는 노란 꽃잎을, 진달래는 핑크빛 사랑을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동마의 휴유증을 완전히 씻어 버린...  
3월의 클럽데이(3/8) 11
tiger
1597 2008-03-08
10도를 넘는 따스한 햇살에 눈거풀이 내려와 앉습니다. 설이 지난지 벌써 한달이 지났나요? 날씨의 변덕에 어떻게 봄이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2시 40분 수서역에서 광평교로 가는 고가도로에서 황건중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삼일절날의 토달 2
tiger
1578 2008-03-02
아침부터 화창한 햇살이 창문을 두드린다. 요즘 날씨가 불순하더니 제법 따스한 기운이 돌아 창밖을 내다보니 강변북로에 마라톤대회가 한창이다. 아! 오늘 3.1절 대회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지런히 일...  
사랑보다 더 끈끈한 정의 만남, 남산 토달~☆ 5
전도연
1769 2008-02-23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2/16 마스터스챌린지대회에서의 토달 7
tiger
1769 2008-02-17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이 더 지났는데도 추위가 매서웠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처럼 흙먼지가 날리는 여의도 럭비구장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한 장소로 부지런히 가다가 허만옥팀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런닝아카데미에서 단체 ...  
2월의 시작은 봄날과 함께~ 4
tiger
1820 2008-02-03
햇살이 따스했던 2월 첫 토달이었습니다. 입춘을 앞두고 있어서 인가요? 금방이라도 아지랑이가 피어 오를듯한 따스한 햇살아래 많은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계원대님 이인철님 권민님 차재영 이병주님 박조옥님 박태희님 윤기관님과 ...  
1월26일 남산원정토달 후기
tiger
1419 2008-02-03
경기회복의 청신호 인가요? 아님 지난주 한파의 끄트머리라 조금 움츠러진 건가요? 기대보다 한참 적은 토달 출석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엔 영상의 날씨라 하네요. 간편히 입고 남산으로 향하는데 모처럼의 날씨를 즐기려는 연인/가...  
신년단배식으로 치러진 1/12클럽데이 10
tiger
2658 2008-01-13
"새해 건강하세요" "올핸 풀코스 완주하세요" "새 기록 갱신하세요" "부상 없이 즐런하세요" 덕담으로 시작된 1월의 클럽데이. 12MX4M로 보통텐트 2개 크기의 맘모스 클럽텐트에 가로 맞춤형 현수막(숯내를 사랑하는 달림이)과 세로 맞...  
무자년을 연 1/5 토달 7
tiger
1716 2008-01-06
18시 30분을 지난 한강 고수부지. 누구는 한강다리의 조명이 다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지도 못하고 다리마다 울긋불긋하여 조잡하기까지 하다는데... 그래도 어두컴컴한 한강물에 비치우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나는 좋다. 마음...  
아듀 2007, 12/29남산토달과 함께 9
tiger
1426 2007-12-30
서남쪽 해안과 전라지역에 큰 눈이 내린단다. 그리고 서울에도 오후부턴 눈이 5mm정도 제법 올거라고..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과 여의도 하늘이 흐리다. 안개라기엔 조금 짙은, 나중에 집에와서 들으니 황사였다네요? 그래도 ...  
봄날같이 포근한 12/22 토달 이었습니다. 3
tiger
1572 2007-12-22
오전에 사랑나눔 산타마라톤이 있었습니다. 참가 하신 많은 회원님들 즐거우셨죠? 가족과 함께, 좋은 취지의 대회에 참가하는것 만큼 산 교육은 없는거죠. 오늘 산타마라톤 대회가 있는줄 모르셨던 회원님들이(?) 토달에 모였습니다...  
12/15 토달 그리고 송년회 1
tiger
1431 2007-12-16
숯내 마라톤 클럽이 생긴지 4번째 맞는 연말. 첫 송년회를 갖자고 10월 정기총회때 공지된 <숯내클럽 새역사 창조의 날>이다. 2시 30분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어제 밤에는 하얀눈이 내리던데 주로가 미끄럽지는 않...  
12/8 클럽데이 그리고 포트럭 파티 3
tiger
1977 2007-12-09
따뜻한 햇살이 봄 날씨 같았네요. 이런날 안면도 바닷가라도 걸어 주어야 할듯 한 유혹이 잠시... 지난주는 따뜻한 광조우에서, 심천에서 광동요리로 기름지게 보내고 달리기 연습은 중국분들과 느림보 걷기로 대신하고 왔습니다. ...  
토달 - 국민건강마라톤대회 참가 4
전도연
1581 2007-12-01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을지 더 작을지 똑같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알고 지내는 동안에는 좋은 인연되자 참 좋은 인연이 되자 연인같은 설레임, 형제같은 따듯함, 이웃같은 보살핌속에 푸근하고 고운 마음 알알이 엮어가며 우리 남...  
11/24 강남연합마라톤대회와 함께한 토달 3
tiger
1412 2007-11-24
아침 신회장님의 중년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글을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출발시간이 늦었네요. 토요일 오후 강변도로도 막히고, 지하철에도 대입수시 수험생으로 북적입니다. 도곡역에서 허겁지겁 뛰어 대회장에 도착하니 스트레칭이...  
샴페인,케잌 그리고 백설기..11/17토달 4
tiger
1827 2007-11-17
요즘 숯내는 축제중.. 춘마에 이어 중마에서도 첫풀 완주를 좋은 성적으로 일궈낸 분들을 축하하러, 자축할겸.. 아침부터 가을비가 예고된 오늘. 햇님과 구름의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오랜만의 휴무일. 오전을 집에서 쉬고나니 기...  
가을 이야기와 10/27 토달 2
tiger
1519 2007-10-27
흐리던 날씨 사이로 봄볕같은 햇님이 방긋. 모처럼 이른 시간에 광평교를 향하는데~ 눈이 부실정도의 햇살이다. 내일이 춘마대횐데 얼마나 참석하실까? 2시 35분에 육교위에서 김명택부회장님을 만나 같이 광평교에 공동1착. 광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