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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게시판

글 수 636
제목
글쓴이
11기와 함께한 8/23토달 3
tiger
1729 2008-08-24
길가의 코스모스, 맨드라미 그리고 버들강아지 하늘을 수 놓은 하얀구름과 빨간 고추잠자리 하지만 달리기엔 아직은 더운 늦여름 이었습니다. 4시 광평교엔 이상열이사와 훈련감독 , 11기 교육생. 그리고 회원님들이 모이셨습니다. ...  
8/16 우중주의 토달 4
tiger
1561 2008-08-16
아주 가느다란 가랑비가 광평교를 적십니다. 간간히 불어 보는 바람에 더운 기운이 가신걸 보니,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듯 하구요. 여름 휴가철이 거의 막바지라 그런가요? 많은 회원님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오늘의 자봉이신 최...  
8/9 청계산행 클럽데이 6
tiger
2285 2008-08-10
연일 30도를 넘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8월의 클럽데이. 더위를 피하여 청계산행으로 정해 졌습니다. 양재화물터미날~옥녀봉~매바위~매봉~옛골의 3시간 산행으로 친목을 다졌습니다. 2시 30분 양재화물터미날에는 김...  
우중주와 LSD, 2마리 토끼를 함께잡은 8/2토달 13
tiger
1869 2008-08-03
집중호우가 서울권을 휩쓸거라네요. 우리 동네 마포에는 비가 안오는데 비가 많이오면 주로를 바꿔야 겠기에, 혹시나 해서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3시25분 광평교 아래엔 햇님까지 있습니다. 썬크림을 얼굴과 어깨, 팔에까지 ...  
안개에 젖은 남산을 달리다 8
tiger
1636 2008-07-27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어제까지 전국에 내린 장마비로 한강고수부지가 물에 잠겨 있는데 우리는 미리 예고된 남산 원정길에 올라 천만다행입니다. 4시 남산녹색공원에 많은분들이 모여계십니다. 김진명회장님 이지호님 박승...  
초복과 함께한 우중주 토달 (7/19) 7
필화
1882 2008-07-19
하늘이 샙니다 아침부터 미친듯 비가 퍼붓네요 학원에서 졸고 앉았는데 회장님께서 전화를 하셨네요 높은 산은 물이 금방 빠지지만 오늘같은 날씨에 대모산을 달리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회장님 말씀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데 토달...  
울고 들어갔다가 웃고 나온 덕유산행 9
tiger
1967 2008-07-14
고등학교때 모대학에 응시하려면 제2 외국어가 본고사에 필수과목이었죠. 이때 일본어와 불어 그리고 독일어가 있었는데... 독일어, 울고 들어갔다가 웃고 나온다기에 겁없이 시작. 아 베 체 데.. 데어 데스 뎀 덴... 이히 리베 ...  
7월 12일, 포트럭 파티 클럽데이 4
허만옥
2062 2008-07-13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강합수지점을 향해 숯내팀은 가볍게 달렸습니다. 숯내본부에 다다랐을때에 하늘에서 아주 부드러운 물줄기를 뿜어주었습니다. 시원함과 자연의 멋스런 정취에 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함...  
수중달리기&양재천달리기로 이루어진 토달(7월5일) 9
필화
1946 2008-07-06
부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달은 예고한 대로 수영장팀과 양재천팀으로 이원화하여 이루어졌는데요 김진명회장님, 김명택부회장을 비롯하여 박조옥님, 서영춘님,이병주님, 윤경현총무님, 이광희님, 이한선님 글구 김미자는 비내리는 양...  
2008년 상반기 마지막 토달(6/28)을 마치고 9
tiger
1842 2008-06-28
회사에서 나오는데 비가 제법 옵니다. 지난주에도 못 나갔는데 왠지 오늘도 쉬고 싶어 집니다. 이러구러 자꾸 쉬면 마라톤이란 친구가 멀어질듯 하여.. 계단을 내려 오는데 지난주 자전거 타다 삐끗한 왼쪽 발목이 뜨끔 하네요....  
여물어가는 초록속으로 달린 토달(6월21일) 4
필화
1866 2008-06-21
장마도 잠시 휴식 중... 비가오려나 하늘이 맑았는가 했더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졌다 금방 그친다. 학교에 간 아이 기다렸다가 밥차려주고, 설거지하고, 집안 청소하고, 밀린 빨래 세탁기 두번 돌리고나니 한나절이 훌쩍... ...  
6/14 강남구청장배대회및 10기 완주테스트와 함께한 토달 4
tiger
1804 2008-06-14
많이 달궈진 후라이팬 처럼~ 따가운 햇볕이 올 여름의 더위를 예고하네요. 마라톤교실 완주테스트는 우리 클럽만의 축제였는데 그래서 동반주의 즐거움후에 파티도 같이 있었는데~ 그래도 큰대회에 같이 참여하는 새로움에 아쉬움을...  
6월 첫토달, 남산에서 열다 7
tiger
1839 2008-06-07
벌써 장마인가요? 며칠동안 집중호우성 비가 오더니, 어제/오늘도 안개낀 흐린 날씨입니다. 퇴근 시간만 되면 비가 오는통에, 직원들과 술 한잔 하는일이 잦아졌습니다. 집에다가는 기름값이 올라서 지하철탄다 하고는 한잔~ 오랜만...  
햇볕과 바람의 앙상블, 5/31 토달 6
tiger
1832 2008-05-31
어제까지의 황사가 싹 물러나도록 봄바람이 쌩쌩~ 붑니다. 에어콘을 키기엔 조금 이른듯도 하고, 선풍기로는 뭔가 부족한듯도 한 날씨죠? 오늘 예정된 10기생 완주테스트가 6월14일로 연기 되었다는 이야기로 토달이 시작 되었습니...  
여름이라고 부를만한 더위속의 5/24토달 7
tiger
1731 2008-05-24
안개가 자욱한 한강을 바라보며.. 토요일인데도 조금 바빴습니다. 회사로,본가로 그리고 광평교로~ 햇볕보다는 26도의 지열로 가마솥마냥 후끈합니다. 김진명회장님과 이지호팀장님을 육교에서 만나 같이 훈련장에 도착하니 2시50분입니...  
5월 17일 토요훈련 2
전도연
1563 2008-05-17
☆숯내 남자님은 부드럽다~☆ 기온이 올라 훈련하기에 조금 버거웠죠~^.~ 20km 달린후, 체력훈련까지 다 끝내시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진명회장님, 강홍구감사님, 김명택부회장님, 김성구부회장님, 한상환봉사팀장님, 이병주님, 이채...  
5월의 클럽데이(5/10) 7
tiger
1950 2008-05-10
조금은 찬기운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햇님은 구름에 가리워 졌고, 세찬 바람에 목이 움츠러 듭니다. 지난주에 이은 3일연휴의 시작일. 서울 전역이 하이서울 페스티벌로 축제의 장입니다. 서울시내 고궁에서의 다양한 행사와 ...  
바람,햇살 그리고 얼음꿀물 5/3토달 2
tiger
1734 2008-05-04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너무 반갑습니다. 따가운 햇살 속에서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바람입니다. 일찌감치 오늘의 자봉이신 김용휘님과 박경순님이 나와 계십니다. 오늘부터 어린이날 3일연휴라서 10기생 교육도 휴무이고 ...  
하롱하롱 봄꽃이 지는 토달(4월26일) 5
필화
1833 2008-04-26
아침나절에 내리던 비가 그치자 처연하게 빛나던 봄꽃은 벌써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고 양재천에는 초록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푸르름이 짙어만 간다 허만옥 감독님은 10기 교육생 훈련에 분주하셨다 김진명 회장님과 김명택부...  
10기생과 함께한 4/19 토달 7
tiger
1570 2008-04-19
여름철 날씨 뺨치는 더위속의 하루였습니다. 회사에서 출발하니 조금 이른 2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광평교에서 김진명회장님 만나 같이 훈련장에 도착하니 10기 교육중인 김영일회원님이 먼저와 계십니다. 조금 지나 김명택님 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