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 한 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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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마 | 1806 | 2009-01-08 |
화달과 목달 관련 변경된 공지가 늦게 떠서 그런가요. 오늘 숯내에서는 김진명 전임회장님, 위경선님, 이지호, 박경순 이렇게 4명만 참석하셨네요. 집에서 나와 한강 합수부 지점까지 6km정도 조깅을 하고 유수지트랙에 도착하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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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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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마 | 1961 | 2009-01-08 |
동마에서 기록단축을 목표(3:30)로 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feedback으로 삼기 위해 동마까지 일주일 단위로 훈련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월 첫째주 훈련일지
날짜
요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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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석한 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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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마 | 1817 | 2009-01-06 |
오늘 처음으로 화달에 참석했습니다. 퇴근후에 회식자리도 간혹 생기고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동안 참석을 못했는데 처음으로 맞는 화달에 빠지기도 그렇고 화달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도 계신데 안나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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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토달(1/3) 녹화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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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819 | 2009-01-06 |
2009년이 밝았습니다. 첫 토달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하셔서 인사도 나누시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는데요.. 아마도 작년 연말에 터져나온 장순동님의 써브3 소식에 기운을 받은것이리라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즐달도 좋지만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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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토달(12/27)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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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2049 | 2008-12-27 |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토달이라 광평교에서 열렸습니다. 3시를 조금 지난 시간, 햇볕이 있는 곳은 따뜻하고, 그늘진 곳은 여전히 춥습니다. 오늘의 자봉이신 심영숙님이 따뜻한 생강차와 커피를 나눠주십니다. 그리고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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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트랙훈련 제대로한 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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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727 | 2008-12-20 |
연말 잦은 회식자리가 부담이 되었나요? 아님 게으름에 훈련 부족이었나요? 한강옆 유수펌프장에서 실시한 트랙훈련에 녹초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양평으로 워크샵 갔다가 부지런히 오는데 차가 많아 3시 30분 도착. 광평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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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토달 그리고 클럽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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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718 | 2008-12-14 |
오늘은 우리 클럽 송년회가 예고되있는 토달입니다. 아침부터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실 정도로 맑은 날이네요. 어제 핸드벨콰이어 연주회 다녀오느라고 미처 하지못한 일좀 하다보니 12시30분입니다. 부랴부랴 가방 챙겨가지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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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을 달리다. 12/6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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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718 | 2008-12-07 |
아침부터 추위가 대단합니다. 집에서 내려다 본 한강이 세찬바람에 겨울바다처럼 일렁거립니다. 영하 7도에 체감온도는 -15도 정도는 되는듯. 날씨가 그러니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긴 힘들꺼라 생각하고 광평교로 향했습니다. 2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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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남산에서 눈발을 맞으며 달린 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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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901 | 2008-11-29 |
11/8토달 이후 벌써 3주째 광평교를 비우고 외유중입니다. 11/9 계족산산악마라톤 원정 11/15청계산산악마라톤 원정 11/22강남연합마라톤참가 원정 그리고 오늘 남산 명품코스 원정.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줄 모른다는 말이 허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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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강남연합대회와 함께한 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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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883 | 2008-11-23 |
3한 4온. 어제까지 추웠던 한파가 물러난다는 반가운 소식에 반바지를 챙겼습니다. 12시 도곡역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4월에 보리밥집에서 고등어백반과 보리비빔밥 그리고 누룽지까지 먹고나니 배가 불룩합니다. 영동6교까지 걸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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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청계산악마라톤과 함께한 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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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989 | 2008-11-16 |
가을비 인가요? 우산을 쓰기도 그렇고, 안쓰자니 멜랑꼬리 한것같고~ 오늘은 지난주부터 예고된 토당 출장데이. 강남마라톤클럽 자체행사에 우리가 동행하는 형식으로 함께 했습니다. 12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부슬부슬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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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후 첫 토달(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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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876 | 2008-11-08 |
탄천을 달렸습니다. 왼쪽으론 키보다 높게자란 갈대가 흐드러지고~ 오른쪽엔 강아지풀이 갈대 못지않게 키를 뽐내네요. 나무들은 오색단풍으로 물들었고, 하늘은 파란 도화지에 뭉게구름의 흰솜이 둥실둥실... 우리가 매일 달리는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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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빌려입고 뛴 첫 숯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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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irus(신동원) | 1977 | 2008-10-26 |
어제는 김명택형님과 2시에 만나 영동3교에서 뛰어 숯내로 가기로 약속했는데 비온다고 명택형님이 만남약속을 취소하여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배낭을 꾸려 2시40분에 집에서 나오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 오늘 운동하는 것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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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마/중마 리허설의 10/18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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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569 | 2008-10-18 |
가을이라기엔 아직 너무 더운 오후입니다. 1시부터 운영위원회가 있어 클럽의 현안에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느라 조금늦은 3시10분에 광평교에 도착. 다음주에 있는 춘천마라톤 참가자분들과 11월2일의 중앙마라톤 참가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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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클럽데이와 출장부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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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983 | 2008-10-11 |
해외에 있는 동포에게 한국의 기억나는 인상을 떠올리라고 하면 둘중 한분이 꼽는다는 '맑고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바로 오늘이 그런 가을날이었습니다. 산들바람이 귓전을 간지럽히는 화창한 햇살이 눈을 살짝 찌푸리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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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마라톤의 열정을 식혀준 토달(10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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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화 | 1577 | 2008-10-05 |
10월3일 국제평화마라톤 현장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숯내의 열정은 대단했지요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말풍선에 온통 우리 회원들 이름뿐... 숯내의 이름을 널리 알린 하루였어요 그 열기를 식혀주려는 듯 10월4일 토달 참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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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강남연합마라톤 참가로 대체된 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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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841 | 2008-09-28 |
오늘이 우리 클럽에게 무척 좋은 날인듯 합니다. 클럽에서 경기평화마라톤에 단체참가 하시어 단체참가자수 5위로 입상하셨구요, 마라톤교실 11기생들과 함께 참가하며 토달을 대체한 강남연합마라톤 대회에 최다참가자 클럽으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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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토달(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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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631 | 2008-09-20 |
어제는 늦게까지 친구와 이야기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랜기간 같은 직장에서~ 동년배로~ 같은 직급으로~ 하는 분야는 달라도 서로 배짱이 잘 맞았던 친구였는데, 그래서 호연지기를 논하며 거나하게 술자리도 많이 가졌고, 서로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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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인터벌 트랙훈련의 9/6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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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 1821 | 2008-09-07 |
떠나가는 여름의 마지막 모습인가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가을인가 하다가도 따가운 햇살을 보니 영락없는 불볕더위의 여름입니다. 30도를 넘는 더위에도 9/6토달은 가을의 신화를 만드려는 집념으로 사전에 훈련공시된대로 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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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을 달린 토달(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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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화 | 1686 | 2008-08-30 |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정녕 가을은 오긴 오나 봅니다 장속 깊숙하게 쳐박아 놓았던 가을 옷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세탁소에 전화를 합니다 여름을 세일합니다. 글구 신상품 가을을 판매합니다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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