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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글 수 636
제목
글쓴이
빡세게 한 목달 3
박사마
1806 2009-01-08
화달과 목달 관련 변경된 공지가 늦게 떠서 그런가요. 오늘 숯내에서는 김진명 전임회장님, 위경선님, 이지호, 박경순 이렇게 4명만 참석하셨네요. 집에서 나와 한강 합수부 지점까지 6km정도 조깅을 하고 유수지트랙에 도착하니 차...  
1월 첫째주 훈련일지 1
박사마
1961 2009-01-08
동마에서 기록단축을 목표(3:30)로 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feedback으로 삼기 위해 동마까지 일주일 단위로 훈련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월 첫째주 훈련일지 날짜 요일 훈련...  
처음으로 참석한 화달
박사마
1817 2009-01-06
오늘 처음으로 화달에 참석했습니다. 퇴근후에 회식자리도 간혹 생기고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동안 참석을 못했는데 처음으로 맞는 화달에 빠지기도 그렇고 화달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도 계신데 안나갈 수가...  
2009년 첫 토달(1/3) 녹화중계 3
tiger
1819 2009-01-06
2009년이 밝았습니다. 첫 토달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하셔서 인사도 나누시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는데요.. 아마도 작년 연말에 터져나온 장순동님의 써브3 소식에 기운을 받은것이리라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즐달도 좋지만 무언가 ...  
2008년 마지막 토달(12/27)을 달리다 4
tiger
2049 2008-12-27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토달이라 광평교에서 열렸습니다. 3시를 조금 지난 시간, 햇볕이 있는 곳은 따뜻하고, 그늘진 곳은 여전히 춥습니다. 오늘의 자봉이신 심영숙님이 따뜻한 생강차와 커피를 나눠주십니다. 그리고 감귤...  
12/20 트랙훈련 제대로한 토달 5
tiger
1727 2008-12-20
연말 잦은 회식자리가 부담이 되었나요? 아님 게으름에 훈련 부족이었나요? 한강옆 유수펌프장에서 실시한 트랙훈련에 녹초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양평으로 워크샵 갔다가 부지런히 오는데 차가 많아 3시 30분 도착. 광평교 아래...  
12/13 토달 그리고 클럽송년회 5
tiger
1718 2008-12-14
오늘은 우리 클럽 송년회가 예고되있는 토달입니다. 아침부터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실 정도로 맑은 날이네요. 어제 핸드벨콰이어 연주회 다녀오느라고 미처 하지못한 일좀 하다보니 12시30분입니다. 부랴부랴 가방 챙겨가지고 출...  
칼바람을 달리다. 12/6토달. 5
tiger
1718 2008-12-07
아침부터 추위가 대단합니다. 집에서 내려다 본 한강이 세찬바람에 겨울바다처럼 일렁거립니다. 영하 7도에 체감온도는 -15도 정도는 되는듯. 날씨가 그러니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긴 힘들꺼라 생각하고 광평교로 향했습니다. 2시 40...  
11/29 남산에서 눈발을 맞으며 달린 토달 7
tiger
1901 2008-11-29
11/8토달 이후 벌써 3주째 광평교를 비우고 외유중입니다. 11/9 계족산산악마라톤 원정 11/15청계산산악마라톤 원정 11/22강남연합마라톤참가 원정 그리고 오늘 남산 명품코스 원정.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줄 모른다는 말이 허언이...  
11/22 강남연합대회와 함께한 토달 7
tiger
1883 2008-11-23
3한 4온. 어제까지 추웠던 한파가 물러난다는 반가운 소식에 반바지를 챙겼습니다. 12시 도곡역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4월에 보리밥집에서 고등어백반과 보리비빔밥 그리고 누룽지까지 먹고나니 배가 불룩합니다. 영동6교까지 걸어오니...  
11/15 청계산악마라톤과 함께한 토달 8
tiger
1989 2008-11-16
가을비 인가요? 우산을 쓰기도 그렇고, 안쓰자니 멜랑꼬리 한것같고~ 오늘은 지난주부터 예고된 토당 출장데이. 강남마라톤클럽 자체행사에 우리가 동행하는 형식으로 함께 했습니다. 12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부슬부슬한 가운...  
메이저대회후 첫 토달(11/8) 4
tiger
1876 2008-11-08
탄천을 달렸습니다. 왼쪽으론 키보다 높게자란 갈대가 흐드러지고~ 오른쪽엔 강아지풀이 갈대 못지않게 키를 뽐내네요. 나무들은 오색단풍으로 물들었고, 하늘은 파란 도화지에 뭉게구름의 흰솜이 둥실둥실... 우리가 매일 달리는 탄...  
팬티를 빌려입고 뛴 첫 숯내주자 6
id: Happy Virus(신동원)Happy Virus(신동원)
1977 2008-10-26
어제는 김명택형님과 2시에 만나 영동3교에서 뛰어 숯내로 가기로 약속했는데 비온다고 명택형님이 만남약속을 취소하여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배낭을 꾸려 2시40분에 집에서 나오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 오늘 운동하는 것은 틀...  
춘마/중마 리허설의 10/18토달 10
tiger
1569 2008-10-18
가을이라기엔 아직 너무 더운 오후입니다. 1시부터 운영위원회가 있어 클럽의 현안에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느라 조금늦은 3시10분에 광평교에 도착. 다음주에 있는 춘천마라톤 참가자분들과 11월2일의 중앙마라톤 참가분들로...  
10/11 클럽데이와 출장부페 파티 7
tiger
1983 2008-10-11
해외에 있는 동포에게 한국의 기억나는 인상을 떠올리라고 하면 둘중 한분이 꼽는다는 '맑고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바로 오늘이 그런 가을날이었습니다. 산들바람이 귓전을 간지럽히는 화창한 햇살이 눈을 살짝 찌푸리게 하는 ...  
국제평화마라톤의 열정을 식혀준 토달(10월4일) 2
필화
1577 2008-10-05
10월3일 국제평화마라톤 현장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숯내의 열정은 대단했지요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말풍선에 온통 우리 회원들 이름뿐... 숯내의 이름을 널리 알린 하루였어요 그 열기를 식혀주려는 듯 10월4일 토달 참석인...  
9/27 강남연합마라톤 참가로 대체된 토달 10
tiger
1841 2008-09-28
오늘이 우리 클럽에게 무척 좋은 날인듯 합니다. 클럽에서 경기평화마라톤에 단체참가 하시어 단체참가자수 5위로 입상하셨구요, 마라톤교실 11기생들과 함께 참가하며 토달을 대체한 강남연합마라톤 대회에 최다참가자 클럽으로 뽑혔...  
한가위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토달(9/20) 7
tiger
1631 2008-09-20
어제는 늦게까지 친구와 이야기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랜기간 같은 직장에서~ 동년배로~ 같은 직급으로~ 하는 분야는 달라도 서로 배짱이 잘 맞았던 친구였는데, 그래서 호연지기를 논하며 거나하게 술자리도 많이 가졌고, 서로의 부...  
첫 경험! 인터벌 트랙훈련의 9/6토달 5
tiger
1821 2008-09-07
떠나가는 여름의 마지막 모습인가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가을인가 하다가도 따가운 햇살을 보니 영락없는 불볕더위의 여름입니다. 30도를 넘는 더위에도 9/6토달은 가을의 신화를 만드려는 집념으로 사전에 훈련공시된대로 인터벌...  
여름의 끝자락을 달린 토달(8/30) 6
필화
1686 2008-08-30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정녕 가을은 오긴 오나 봅니다 장속 깊숙하게 쳐박아 놓았던 가을 옷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세탁소에 전화를 합니다 여름을 세일합니다. 글구 신상품 가을을 판매합니다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