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경선입니다.

존경하는 두 형님을 모시고 다녀온, 2011 전남지사배 국제철인3종경기 목포대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1. 군인정신으로 멋지게 완주한 강홍구부회장님.
    - 수영이 부족하여 걱정하시더니, 온천욕 하시듯... 자연스레 역영하셨고
      Run 할 때는 터미네이더 같은 모습으로 피니쉬!!^^

2. 의외로(?) 선전하신 박경순형님.
    - 목포대회 올림픽코스는 박경순형님을 위한 대회였습니다.
     머리올리러 가셔서 Sub-3 로 웃으며 완주하시는 모습에서 철인계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두 형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든든한 두 형님과 철인경기를 같이한 저도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식사, 완주후 공감대 깃든 이야기꽃 활짝>

존경하는 숯내 회원님들 선전하신 두 철인(哲人)들께 축하의 박수!!! 짝짝짝...^__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