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출발 시엔 곧 비가 퍼부울 것 같은 우중충한 날씨라 시원한 우중주가 기대되었었느데.
   날씨가 점점 맑아지더니 예나 다름없는 대회명 그대로의 혹서기대회가 되어.
   참 땀 많이 흘리고, 뜨거운 햇살에 현기증까지 덤으로 안겨주었습니다.
   그래도 산에서의 대회라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산바람에 상쾌함도 맛보았습니다.
   
   그나 저나 요즈음 다리근육 힘 키운다고 주 2,3회씩 산으로만 돌아다니고,
   달리기를 멀리 한 덕 톡톡히 보았습니다.
  
   산행과 달리기 훈련은 병행을 해야 하나봅니다.
  
   남산 핫섬머 혹서기마라톤 대회 참가회원님들의 결과입니다.
  
   풀코스         
   최영식님 : 4시간 06분 08초             하프코스
   강홍영님 : 4시간 20분 14초             설삼철님 : 1시간 49분 07초
   강홍구님 : 4시간 36분 52초             이경옥님 : 2시간 19분 14초
   이광희님 : 4시간 43분 04초             김미자님 : 2시간 28분 41초
   안진순님 : 4시간 54분 31초             최옥자님 : 2시간 52분 54초(첫 공식 하프대회 참여)
   주동배님 : 5시간 17분 18초             김진명    : 3시간 06분 28초
  
   동참으로 함께하신 회원님들
   김재학님, 김지석님, 심영숙님, 이지호님, 정두선님,
   
   공식 하프대회 첫완주를 남산에서 맞으신 최옥자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개인 남산 훈련 중 대회장을 찾아 응원하여 주신 김창식님 고맙습니다.
   
   뜨거운 탱볕 아래 참가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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