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광평교 훈련 참관기

미국에 몇 개월 갖다오고 (20112월말 귀국여러 가지로 바쁘다보니
430일 자봉 봉사 책임은 하였지만 (숯내 회원으로서 지방에 있을 때도
자봉 일에는 꼭 서울에 올라와서 한 번도 자봉을 빠뜨린 적은 없습니다)


숯내 주말 토요일 훈련에 오랜 동안 참석을 하지는 못하였기에


64(토요일) 회원들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고 식사라도 같이하고자
광평교 숯내 클럽에 늦게 5시경에 나갔었는데 (5월 부터 4시 훈련 시작)


마침 지리산 종주 시작하는 날이라 주동배 수석총무
, 이병주 경조팀장, 최효진 봉사팀장,
설삼철님 등 여러 명이 인사를 하고 지리산 종주를 떠난다. 박승곤 명예운영위원,
이광희 감사님 최혜영 부부, 최옥자님  모두
9(남회원 7, 여회원 2)
같이 산행을 한다고 한다
.
대피소 (산장) 도 예약이 안 되었는데 안전 산행을 기원하면서 악수를 하였다.

지리산 종주 산행은 처음에 박승곤 명예운영위원님이 발의하였으나
9명이나 되는 많은 회원이 참여하였기에 지리산 종주팀이 출발하였다.

4시에 시작한 숯내 훈련이라 하프가 끝나고 7시경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지만
강홍구 부회장님,  김미선 부회장님, 박조옥 총무님, 박경순 부감독님 
이찬주님, 이채우님, 김창식님, 곽노호님, 이경옥님, 김재학님, 홍승표  
11분이 수서역 3번 출구 평안도 순대국으로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