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미님과 박연호의 물봉사날입니다.
어제 비도 많이 오고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기도하고,
천진암울트라도 있는 날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광평교는 아카시아향이 가득하고,
한산한 주로를 보니 달리고 싶은 마음 또한 가득했습니다.

김명택회장님, 설지수훈련팀장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10KM 힘차게 뛰어나가십니다.

신경미님은 13기 훈련에는 빠지지않고 참석하셨는데
토달에는 많이 못나오셨답니다.
15km까지도 뛰어 보셨답니다.
평소 줄넘기를 하셔셔 뛰는게 부담스럽지않으시다면서
다음주에도 토요일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남산달리기도 기대가 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