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코스
갑작스러운 배번 도입으로 대회일까지의 기간도 너무 짧았고하여,
많은 회원님들을 모시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햇빛 쨍쨍 정말 엄청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러한 와중에도 참가하신 회원님들 전원의 무사완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타의 배번으로 임한 연습주였지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오며 가며 차량 서비스하여 주신 심영숙님께 감사드리고,
대회 후 공복을 달래주신 최효진 봉사팀장님이 쏘신 감자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회원님들
하프코스
이지호님 : 1시간 51분 25초
설삼철님 : 2시간 05분 52초 10km 코스
최효진님 ; 2시간 05분 54초 김진명 : 1시간 19분 54초
한신부님 ; 2시간 05분 57초
심영숙님 : 2시간 10분 51초 5km 코스
주동배님 : 2시간 23분 08초 최영식님 : 0시간 22분 53초
이제 05월 21일 천진암울트라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골인모습 [해피레포츠]
주동배님의 사진이 누락되어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도 시상식 촬영 시 골인하신 듯 합니다.
저는 당일 근무라 참가는못하고 밤에 응원하러 갈가합니다.
밤새달리는것도 의미있지만또한 밤공기을 맞으며 응원하는것도 신선함이있어요.
응원의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2번 경험한바로는 달리는것보다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