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10월 09일과 10일에 걸쳐 개최된
  영동곶감 101km울트라마라톤대회.
  
  가을 밤하는 수많은 별들과 해발 800고지에서 불어대는 시원한 바람은 묵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리게 하고, 한폭의 비단을 연상케하는 금강의 굽이치는 모습과 함께 가로수마다 주렁주렁 달린
  감들의 향과 함께 환성적인 달림의 세계로 안내하는 즐거움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과일의 천국
  영동에서 어우러지는 영동곶감 101km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장순동님 10시간 40분 50초로 전체 참가자 중 4위로 무사완주하셨습니다.
  매주 연이은 울트라참가에도 불구하고 호기록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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