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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단체로 참가한 이정규님 가족. 보기가 참 좋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구름, 비, 해가 번갈아가며 그늘 만들어주고, 땀 식혀주고, 옷 말리게 해주니 런닝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날씨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코스도 익숙한 길이라 체력 안배하는데 유리했고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연습주로는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의 이정규님, 김성구님, 심영숙님과 김용휘님 모습도 반갑구요
그리고 첫 하프에 출전하신다는 여성회원3분중 한분밖에 안보이시네요
말미에 비가와서 더 즐거웠을 대회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같은 시간이었을까요?
강북강변에서 위경선님이 역주하는 모습을 우연히 만나 화이팅!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