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로 출발시각 30분 지연 19시 30분, 대회 제한시간 30분 연장 10시간 30분.
  그리고 도로공사로 인하여 약 2km정도 코스 변경으로 63km.
  
  주로사정, 천기의 악조건 속에서도 무사히 대회는 출발하였으나.
  마라토너들이 선호하는 한여름철의 우중주를 떠나서
  밤새 퍼붓는 비로 발은 빗물 속에서 첨벙첨벙,
  몸은 장대비를 헤치고 나아가는 기가막힌 무지원 서바이벌울트라마라톤.
  
  숯내 참가인원 세명.
  김명택님 :   9시간 59분
  김진명    : 10시간 25분
  전규남님 ; 10시간 26분 (울트라우먼으로 머리올리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으로 참가자 전원 제한시간 내의 무사완주하였습니다.
  빠른 피로 회복으로 건강찾으시기 바랍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