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여의도 마포대교 밑 너른들판)
새벽 바람이 싸늘하니 비 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구름이 잔득끼인 하늘.
예년과 달리 쾌적의 마라톤데이라 여기며 즐거웠던 기분은 잠시
올해도 어김없는 찌는 더위의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이었습니다.
참가회원님들
풀 코스
안진순님 : 3시간 31분 58.83초
주동배님 : 4시간 30분 36.51초
하프코스
이지호님 : 1시간 59분 34.36초 (2시간 페이스메이커)
김진명 : 2시간 53분 14.83초
김지석님 : 3시간 29분 35.05초 (동료 개인 페이스메이커)
참가 회원님들 전원, 덥고 찌는 날씨에 무사완주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천에서 숯내식구들이 보고파 먼 길 찾아 오신 윤재용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룰루 김동한님 사진
이 무더운 날씨에 무사완주하신 안진순형님과 주동배총무께 박수~
더구나 안진순형님은 호기록으로 완주하셨으니 박수 한번 더~
그리고 김진명누님과 좋은일하신 김지석님, 이지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