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서정문님의 좋은 기록도 축하 드리고요. 숯내 참가자가 별로 없었고 두분은 회사단체로 참가하시어 숯내 유니폼을 볼 수가 없었군요(워낙 참가자도 많았고요..).
토달 끝나고 간단한 뒷풀이하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몸과 머리가 무거워서 잠이나 더 잘까 하다가 술깨는데는 마라톤이 최고라 생각하고 천천히 완주하자고 생각하고 즐런하였습니다. 햇빛이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고, 거의 7분/km로 런하니 땀도 별로 않나고 몸도 가벼워지더군요. 그러나, 날씨가 더욱 더워 지니 음주 후 런은 절대 지양하여야 하갰습니다.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서정문님의 좋은 기록도 축하 드리고요.
숯내 참가자가 별로 없었고 두분은 회사단체로 참가하시어
숯내 유니폼을 볼 수가 없었군요(워낙 참가자도 많았고요..).
토달 끝나고 간단한 뒷풀이하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몸과
머리가 무거워서 잠이나 더 잘까 하다가 술깨는데는 마라톤이
최고라 생각하고 천천히 완주하자고 생각하고 즐런하였습니다.
햇빛이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고, 거의 7분/km로 런하니 땀도
별로 않나고 몸도 가벼워지더군요. 그러나, 날씨가 더욱 더워
지니 음주 후 런은 절대 지양하여야 하갰습니다.
고문님, 사진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촬영하신 룰루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