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배 하프마라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더위가 아직 몸에 익숙치 않아서였는지,
내리 퍼붓는 태양볕에 정말 찌는듯이 정말로 무척이나 더운날이었습니다.
참가자
하프 코스
안진순님 : 1시간 28분 36.10초
김명택님 : 1시간 51분 04.74초
주동배님 : 1시간 53분 36.84초
이광희님 : 2시간 03분 17.25초
전규남님 : 2시간 25분 48.98초
10km 코스
김진명 : 1시간 16분 57.80초
참가회원님들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엄청 뜨거운 날씨에 엄청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울시장배마라톤 후 점심 식사시간이 안진순님의 주선으로 철인으로 머리를 올리신 위경선님의 축하자리로
바뀌어 위경선님의 트라이에슬론 경기 도중의 여러가지 어려웠던 일, 힘 들었던 일, 그리고 도중의 사고로 인한
부상에 관한 이야기도, 또 완주성공 후의 미담 등등... .
전체 제한시간 3시간 20분에 2시간 30분이라는 호기록으로 첫 트라이에슬론 도전에 성공하셨답니다.
위경선님 수고 많이 하셨고, 경기 도중의 부상, 빠른 회복으로 건강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살그머니 찾아 온 경기 후 피로로 인한 "아! 피곤해." 모습
룰루 김동한님의 사진
하프코스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지난주 노동절대회와 똑같은코스에서 2분 단축에 성공
집사람은 5분 단축에 숯내의 첫 아이언맨 위경선 아우님의 합류로 완주축하파티가 성대히 거행
김진명고문님의 배려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광희큰형님 안진순작은형님 주동배수석총무님 넘 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 인생뭐있어 이렇게 사는거지
천상병시인 생각이나네요
즐거운소풍 이었다고<<<<<<<<<<<<<<그리고 막걸리는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