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11일 인천대교마라톤 첫 하프코스 도전 1시간 58분 29초 후 01시간 52분 19초로 하프부문 개인최고기록을 달성하신 이찬주님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전해주시는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대회장 주로에 서신 최병긍님, 최병철님 형제분들의 모습에서 예전의 모습이 떠 올라 감개가 무량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동안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신 우성구님, 그만히 회복되셨다니 반갑습니다. 미처 우성구님이 대회참가하셨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여 누락, 후에 추가함을 이해하여 주심,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정상 회복도 아니된 상태에서 오래간만의 대회참가에 무더운 날씨, 우성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일 날씨가 더워서 풀 뛰신분들은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하프인데도 돌아오는 팔당대교 부근부터는 날씨도 덥고 훈련부족이라 그런지 힘들던데요. 저는 그날 일이 있어 바로 집으로 왔는데 뒷풀이는 잘 하셨나요?
2010.04.27 10:11:47 (*.109.25.147)
tiger
사진 감사합니다. 풀코스 완주하신분들을 응원하시느라 늦게까지 기다려주신 김창식님 곽노호님 계원대님 이인철님 그리고 서영춘님사모님(12기 김정임님)과 김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풀코스완주자들과 다같이 모여 맛있게 모듬순대에 막걸리 그리고 순대국으로 든든이 먹고 해산~ 최병긍+최병철님 형제분과는 제 전화통화가 연결이 안돼 헤어졌습니다. ps.이인철님 예쁘게 찍은 사진 올려주세요.
2010.04.27 10:58:04 (*.146.71.5)
주동배
뜨거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04.27 19:48:44 (*.207.171.133)
우성구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그날 첫차타고 갔는데도 늦어서 거의 풀코스 출발시점에 도착해서 숯내제복을 입어도 하프코스라서 그런둥 거의 뵐 수가 없었어요. 주로에서 이인철님과 최병긍님 형제분 3사람과 손텃치 했네요. 초반에는 박경순님 5미터 뒤에 따르다가, 중반에는 김창식님 5미터 뒤에 따라갔는데, 10키로 물마시고 살펴보니, 김창식님 멀리 사라지는 바람에 나는 외톨이가 되었어요... 차라리 뛰어가서 인사라도 하고 동반주할걸... 놓치고 나니, 후회가 막심했어요.....ㅎㅎㅎ 박경순님은 끝나고 잠시 뵈었지만.....
저는 스피드가 어디로 갔는지 사라졌어요..ㅎㅎㅎㅎ 허리좀 아픈것 외엔 문제는 없었는데.... 뭔가 아직은 안되네요... 몸이 어떤가 테스트하러 하프 뛰어봤는데, 아직은 좀 더 쉬어야 될 것 같아요. 그날 잠실에서 재경 고교 체육대회가 있어서 바로 왔습니다.
하프인데도 돌아오는 팔당대교 부근부터는 날씨도 덥고 훈련부족이라 그런지 힘들던데요.
저는 그날 일이 있어 바로 집으로 왔는데 뒷풀이는 잘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