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정말 정직한 운동입니다.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어제 과천대회는 12번째 full 이었는데 제일 힘들었습니다. 별 연습도 없었고, 연일 사내 체육행사와 개인적인 야외활동 등으로 피로한 몸으로 대회에 임하여 30Km 이후에는 거의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다가 골인했습니다.
운동장 트랙에 들어서니 숯내 회원님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기진맥진한 몸을 달래주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건네주신 이지호팀장님, 골인지점까지 동반주를 하여 주시고 기념품 수령도 대신하여 주신 설지수감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full 코스 sub-4 하신 김명택형님 축하 드리고요, 맛있는 점심과 시원한 막걸리를 준비하여 주신 김진명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로에서 사진촬영하여 주신 룰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5월말 "바다의 날"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숯내는 동행이다. 숯내, 힘!..."
2010.04.26 10:00:04 (*.99.246.66)
강홍구
완주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들을 챙겨주신 김진명 고문님 감사합니다.
2010.04.26 10:46:51 (*.160.164.25)
ZION(자이온)
늘 챙겨주시는 고문님 감사합니다 완주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2010.04.26 14:29:29 (*.53.84.201)
으랏차차 (김명택)
작년 동마이후 족저근막염으로 1년여 고생한후 테이핑까지하고 출발하니 날씨도 좋고 콘디션이 괜찮은것같아 서브4도전 4시간 페이스메이커로 수고해주신 강홍구님 덕분에 편히 잘 뛰었습니다 막걸리 도시락 떡 등 이것저것 챙겨주신 김진명고문님 덕분에 하루 즐거운 마라닉이었습니다 지긋지긋했던 족저근막염에서 탈출 선언합니다
어제 과천대회는 12번째 full 이었는데 제일 힘들었습니다.
별 연습도 없었고, 연일 사내 체육행사와 개인적인 야외활동 등으로
피로한 몸으로 대회에 임하여 30Km 이후에는 거의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다가 골인했습니다.
운동장 트랙에 들어서니 숯내 회원님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기진맥진한 몸을 달래주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건네주신 이지호팀장님, 골인지점까지 동반주를
하여 주시고 기념품 수령도 대신하여 주신 설지수감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full 코스 sub-4 하신 김명택형님 축하 드리고요, 맛있는
점심과 시원한 막걸리를 준비하여 주신 김진명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로에서 사진촬영하여 주신 룰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5월말 "바다의 날"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숯내는 동행이다. 숯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