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배입니다.
동아마라톤 뒷풀이 장소를 알아보려고 신천역 부근의 음식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단체인 사유로 의자가 아닌 플로워(방식으로 앉는 형태) 형태의 몇 집 알아보니
벌써 발빠른 클럽에서 예약한 곳이 꽤 있습니다.
우리 클럽은 약 30 ~ 40분 정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메뉴는 감자탕으로 하고자
합니다. 업소사장님 말씀이 단체로 오시면 "감자탕 대크기"의 단일 메뉴로 주문하셔야
서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3:30분경에 10분의 타 동호회가 예약이 되어있고 저희는 14:00 ~ 14:30분 경 도착하는
것으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음식이 선호하시는 종류가 아니시더라도 3월 날씨에 달리시고
뜨끈한 감자탕에 막걸리 한잔하시면 괞찮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소는 대로변이어서 찾기 쉽습니다. 예약 후에 세부 위치를 공지하겠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