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들어서 여러 회원님들과 만난적도 없고 이야기 한적도 없으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됨을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항상 마음은 숯내마라톤클럽을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읍니다.
오늘 저는 이글을 올리게 됨은운동을 하지않고 마라톤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몸소 체험한것을 그대로 적어
올립니다
금년들어 조그만 공장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로 행운의 여신이 저를 행운의 길로 인도 한것 같읍니다
다른 공장들은 일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일이너무도 만아 힘이 벅찰 정도로 힘들었읍니다
1월부터 2월 19일 까지 모든일을 마무리 하고 나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동호회 전임회장의 100회 완주를 축하하기 위하여
고구려 마라톤 대회에 참석 하여 풀코스를 뛰게 되었읍니다
일을 마무리 하기위하여 04시20분에 모닝콜을 하여 놓고 아침에 식사를 하고 05시 공장으로 출발 저녁에 퇴근을 하면
21시 30분정도  이러한 일을 무려 50일간을 하루도 휴식없이 강행을 하였다는 것도 까맛게 잊은체대회를 참가 하게
되었으니 운동화를 한번이라도 신어 보았겠읍니까
처음에는 잘도 달렸읍니다 여의도 반환점까지 달린 시간이 평소 운동할때와 같이 23km까지  1시간40여분에 도착  후반부에
힘것 달려보려고 하였으나 몸이 말을 안들어 그때 부터 무려 한번도 뛰지 않고 3시간 33분을 걸어서 완주를 하였읍니다
완주를 하고나니 5시간 13분 52초에 완주를 하였읍니다
여러분 이글을 읽고 나서 운동을 하지 않고 마라톤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이드시는지 아시겠지요
열심히 운동을 평소에 하고 대회에 참가를 권합니다
두서없이 쓴글을 읽으시느라 고생들 하셨읍니다
그러면 다음에 만날때 까지 안녕히들 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