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울트라 대회에 참가 하신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에게는,이번 북한강 울트라 50km는 2번째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주로 평평한 주로에서 달리다가,자연 풍경을 감상하면서,시골의 자연 향기를 마시면서,달려 보니 너무나 감히 새롭게 느껴졋습니다.

작년에 이대회에 참가를 하여,큰 슬럼프를  빠지면서,쓰다튼 아픔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울트라에 전혀 모르는 초보가 겁없이, 덥벼 들어,말도 못하고  그자리에 무더지고 말았습니다.
역시 올해도 북한강의 언덕은 "마의 벽" 변함이 없었지만, 돌아 올때는 걸어가도록  제 몸이 만들어 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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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M  반환점을 돌고, 약35KM 지점까지는  저에게 큰힘을 실어주었지만, 이후로, 조금만
언덕으라도 몸이 지키기 시작하더니,, 다른 주자들이 저를 앞서가지만, 욕심은 많은데,몸이
따라주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까운 심정 이었습니다. ,,,,,
이때까지는 5등이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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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완주 시간은..5;18;18  ..이렇게 제기에 성공한 계기는,선배님분들의 많은  경험과, 가름침 속에서, 좋은 결실을 얻게 된것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더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탄탄한 훈련과,체개적인 상태로,다시 우뚝설수 있도록 숯돌이는 해낼것을 다짐합니다..
숯내마라톤 히 ㅁ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