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님의 기록 갱신과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선선 쾌적의 날씨가 영광의 축복을..............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1분도 안되는 기록으로 기록 갱신 좀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sub5의 44초와 sub3.5의 44초는 정도의 차가 아주 크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님의 기록 갱신과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고향에서의 기록갱신, 수상이라 더더욱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고향에서의 마라톤이라.....
다른 대회와는 의미가 다를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리라 짐작이 되네요.
더구나 기록 갱신에 고향의 특산물도 덤으로 받으셨으니.....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강홍구 감사님!!,,,먼 곳 고향까지 가셔서,기록 갱신과,입상을 축하드립니다..저두 가끔씩 지방 대회에 참석 하지만,,서울대회와 달리
남다른 느낌이 들긴 합니다...
지난 국토 종단 마라톤때 파주지나 임진각 사거리에서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를보고 얼마나 뭉클하였던지
잠실에서부터 아팟던 무릎 고통이 사라졌어요.
임진강 자연산 짱어 드시고 싶은분은 연락주세요
강홍구감사님 완주와함께 기록경신 축하드립니다.
와! 풀코스를 2주간격으로 연거푸 뛰시다니
그것도 50대이신대 체력 , 정신력 대단하시군요.
다시 한번 군인정신이 생각납니다.
저는 어제 포천 5군단연병장에서 펼쳐진
"2008포천38선 하프마라톤대회" 에 10km 참석 42분06초로
전보다 36초 기록경신했네요.ㅎㅎ 비록 짧은 10km 만 ㅎㅎ .
암튼 강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숯내 힘!
후기 아주 구수하고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정겨운 시골길을 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뛰기도 힘든데 이야기하면서 뛰는....
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남 다르신 효심과 애향심에 존경을 표하며 호기록도 감응 하신 조상과 고향의 터주 신이 내려 주신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소쩍새 울던 북한강 초여름 밤의 약속을 어겨 죄송...
'뛰는 경기'가 아니라 '뛰는 여행' 으로 생각을 바꾸어
4/25성지순례,5/17남해 보물섬.5/31유성대회를 통하여 자신을 점검해 본 후 내년 에는 국토 횡단, 내후년 에는 국토 종단, 그리고 체력이
유지 된다면 국토 일주가 꿈이지요.
--- 십년만, 아니 오년만 세월이 멈추어 준다면!---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을 텐데,
이 것이 북한강 대회를 앞두고 53KM 사전주를 추진해 주셨던 강감사님의 배려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도 되고요.
해남 땅끝마을에서의 마라톤축제 감사님, 기록경신을 축하드립니다~
입상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