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내마라톤클럽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아름다운 행사인데,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002년 어려운 여건과 주위시선을 무릅쓰고 전국 최초로 강남양재마라톤연합회을 창단하였던 저로서,
달림이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하여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면 웬지 마음이 뭉클해지는군요?

먼저 숯내마라톤광장의 체육시설 건의사항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양재천모델의 공중화장실/샤워부스와 함께 설치.
둘째.양재천모델의 뚝방에 관람석 설치.
셋째.양재천/탄천1교 모델의 숯내광장에 아스콘재질 트랙설치등

위와 같이 2008년 3월16일 대모산에서 우리동네 건강모임의 목소리로
일원,수서,개포,세곡동 윤병옥구의원/현재 재무건설위원회 위원장께 재차 건의하였던바,
추경예산에 반영하겠다는 결론 받았음을 회원님께 알려드립니다.

저는 평일엔 역삼1동 문화센타, 토,일 새벽에 대모산달리기로 체력을 담금질하고 있으며,
평생 달리실 두발을 사랑하시고, 항상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여러분! 주로에서 뵙기로해요!
감사합니다.
숯내마라톤 화이팅!!!히-임

傳統美,現代美,自然美
가득한 韓屋을 사랑하는 泌景齋드림

아침부터 무진 장고 끝에 글 올립니다.

우천시 강행도 의미는 있겠지만 저에겐 무리 인듯해서 불참함을 알립니다.

달리미 여러분의 동행에 참석치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주 4월에 뵙지요...

-안산에서  권민-

이사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발전해 가는 연합대회를 보면서~
      "이사님께서 정말 좋은 일을 하셨구나~"
       오늘 연합대회를 참가하면서 느꼈습니다~
       
        봄비속에 치러진 연합대회 즐거웠습니다~
        대회관계자님과 자봉하시는 분이 수고가 많으셨지요~